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1.06.01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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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백록'을 다 읽고 난 지금 이 책을 읽기 전 보다는 그래도 신에 대한 나의 무지가 조금이나마 깨우쳐 졌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의 나의 신앙생활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먼저 글을 쓰기에 앞서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전체 13권 중에서 5권을 선택하여 글을 쓴다는 것이 왠지 나에게는 더욱 어렵게 느껴지며 비록 나의 짧은 지식과 생각으로도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이 책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로마 말기 라틴교부·신학자·철학자·성인.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지금의 알제리 수크아라스) 출생. 타가스테·카르타고에서 초·중등교육을 받았고 독학으로 라틴문학, 특히 베르길리우스를 애독하였으며 수사학에 뛰어났다.
청년시절에는 타락한 생활 속에 빠지기도 하였으나 19세 때 M.T.키케로의 철학적 대화편 <호르텐시우스>를 읽고 철학에 눈을 떴다. 이리하여 참 지혜를 구하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그리스도교에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