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 문명
- 최초 등록일
- 2000.11.14
- 최종 저작일
-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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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알타이 지방의 지리적 특징
2. 우리 나라와의 연관성
3. 시대별 알타이문화
가. 구석기 시대
나. 신석기 시대
다. 청동기 시대
라. 파라지크 시대(초기철기 시대)
4. 알타이와 한반도의 암각화
- 참고문헌
본문내용
알타이지방은 유라시아대륙의 한 가운데에 위치하여 눈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높은 곳이다. 또한 오랜 옛날 구석기시대 때부터 인류가 여기에 살면서 많은 유적과 유물을 남겨 놓은 인류문화의 보고이기도 하다.알타이와 몽골 고원 지대의 선사새대 유적 중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 중의 하나가 암각화이다. 암각화는 바위나 암벽위에 여러 가지 동물이나 인물 등의 모습을 새기거나 그려서 남겨놓은 것으로 과거에 살었던 사람들의 생활의 흔적이다.
알타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암각화의 내용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산양과 사슴 그리고 새의 그림이다. 이들 중 산양과 사슴은 반구대, 상주, 벽련리, 암각화아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기법에 의해 제작된 것이 발견되며, 이 장소들이 모두 같은 목적의 제의장소들 이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새에 관한 암각화와 고대신앙에 있어서 알타이 몽골지역과 한반도의 연계성을 더욱 두드러 진다. 알타이와 몽골지역에서는 동북아시아 중 그 어떤 다른 지역에서 보다 새의 암각과 암화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들은 청동기 시대에 가장 많이 제작되었고 그 후 초기 철기시대로 내려오면서도 이 계통의 암각화를 수 없이 남겨놓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