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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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스할 때 이런 생각을 한다... 다섯가지

1. 얘 디개 잘한다... 얼마나 많이 해봤을까?
2. 혹시 추우면 내가 막 파고들지만...애는 안 추운가?
3. 음...... 집에가서 무슨 핑계를 대지?
=> 보통 키스를 하는 시간은 늦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통금에 걸리면 엄청 혼나기 땜시...
언제나 핑계를 생각하면서 산다고 할까...(참신한 핑계가 있으신 분은 좀 알려 주세요.)
4. (눈을 뜨고...) 빤히 쳐다보면서... 속으로 마악 웃는다... "몹시 이상하게 생겼다아...
5. 왜 이리 오래 걸리는 거야 에구 숨차라...

키스를 하고 난 후의 느낌 베스트 5

저는 이번글과 무관하다는 것을 미리 강조 합니다. 공부만 해서...
1. 침을 딱고 싶다.(아시죠? 침이 묻는데 닦으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한다는거...
그대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있어야 한다는 그 괴로움 하지만 흐를땐 딱아야겠죠?)
2. 에로틱한 기분이 생긴다.(흐흐흐~~~)
3. 매끈매끈해서 좋다.(침과 침의 결합으로 인해 서로의 입술이 부드럽고 매끄러워 진다.)
4. 침 냄새가 싫어진다.(입냄새가 나는 여자는 침에서 계피사탕(?) 냄새가 나서요...
키스하고 나면 냄새가 콧속으로 계속 스며들고... 그 냄새도 싫구...)
5. 쪽팔리고 서먹해지며 잠시 썰렁해진다.(이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지?)
다시한번 강조 위의 글은 저와 무관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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