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온 ‘행복이라는 이름의 형벌’을 읽고 파스칼 브뤼크네르와 다른 생각을 했다. ... ‘행복이라는 이름의 형벌‘에 대한 서평 파스칼 브뤼크네르는 1960년대 이르러 자본주의 성격자체의 변화와 신용판매의 등장, 개인주의의 등장의 이유로 ‘행복할 권리’가 ‘행복할 의무’ ... 따라서 행복을 좇는 일이 일종의 형벌이 되었다는 브뤼크네르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듯 행복을 주문할 수는 없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이라는 단어는 자기 긍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겸손한 자세이다. 인간은 결코 행복의 주인이 될 수 없다. ... 이것이 성과 사회에서 보이는 모습이고, 이러한 자기 긍정이 실패한다면 우울증으로, 자살로 이어지는 것이다. 행복과 건강 강박증에 대한 해결책은 결국 초연함이 된다.
행복이라는 이름의 형벌 ?파스칼 브뤼크네르 파스칼은 현대인이 행복을 의무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 그리고 이 행복을 의무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만약 그들이 행복하지 못하면 스스로에게 책임을 돌려 죄책감을 가진다고 주장하며, 이는 현대 사회의 병리적 현상이라고 말한다. ... 그러나 과연 행복을 의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 잘못된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욕망 충족 자체가 이제는 하나의 필수적인 요구가 되었다. 오늘날 지배 질서는 더 이상 우리에게 궁핍과 고통을 형벌로 내리지 않는다. ... 사용가치는 경제활동을 하는 인간이 자기가 쓸 수 있는 재화의 중요도에 대해 내리는 판단이다.”이와 같은 새로운 가치 개념은 ‘효용(utility)’이라는 영어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 이제 우리는 행복해져야 할 의무가 있으며 자신의 행복을 사람들에게 널리 보여줘야 한다. ⑨ 행복은 이 시대의 가장 큰 산업이자 새로운 윤리적 명령이 된 것이다.
제목에서 말하는 ‘행복이라는 이름의 형벌’ 은 즉 현대 사회에서 행복을 좇는 일이 일종의 형벌이 되어버렸음을 뜻하는 것이리라. ...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행복이라는 이름의 형벌’은 행복에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 브뤼크네르는 이 글에서 행복을 의무처럼 받아들이는 현대인의 태도를 병리적 현상처럼 이야기하며, 행복은 이 시대에서 가장 큰 산업이자 새로운 윤리적 명령이 되었으며 우리 인간은 행복하지
모든 입법의 목적은 사회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행복을 감소시키는 것은 악이므로 모두 제거해야 한다. ... 학년( ) 반( ) 번호( ) 이름( ) ■ (가)는 벤담(Bentham, J.)의 공리주의를, (나)는 롤스의 정의관을 서술한 것이다. (가), (나)를 읽고 물음에 답해보자. ... 모든 형벌은 그 자체로서 악이지만 공리의 원칙에 따라 더 큰 악을 제거할 수 있다면 허용되어야 한다. - 벤담, J., 도덕과 입법의 원칙에 관한 서론 (나) 모든 사람은 전체 사회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은 형벌부과에 대하여 정당화의 기준이 될 수 없다. 사실 생명에 관한 공리주의의 대입 자체에 의문이 존재한다. ... 그러나 내 마음 속 가장 극악무도한 살인자는 사형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뿐더러 내년 겨울 다시 사회로 나온다. ... 공리주의는 사회구성원 각자에게 주어지는 도덕적 규칙에 의하여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입법적 방안도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공자는 논어에서 “법제도와 금지법령으로써 백성들을 이끌고 형벌로써 다스린다면, 백성들은 형벌을 면하려고만 하고 부끄러워함은 없을 것이다. ... 정명은 이름을 바로 잡는다는 의미이다. 이름을 바로 잡는 것을 통해 사회적 호칭들을 올바르고 정확하게 사용하여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강화하려고 하였다. ... 그러면서 과거 모든 것이 행복했던 이상향의 나라, 주나라 초기와 요순시대를 떠올렸던 것 같다.
이 글의 제목은 "행복이라는 이름의 형벌"이다. 행복이 왜 형벌일까? 라는 궁금증을 던져주며 저자는 글을 시작한다. ... 주제 : 행복이라는 이름의 형벌 1) 글의 핵심내용 설명 (7점 만점) ① 이 글의 저자가 말하는 핵심 가치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겸손한 자세를 되살리는 것이고, 인간은 결코 ... 첫 번째는 겸손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행복은 정신적인 요인이 크게 작지 얻을수 없을지는 알 수 없다.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듯 원할 때마다 행복을 주문할 수는 없는 것이다.
18세기 공리주의의 고전주의 범죄학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바탕으로 모든 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이거나 불법적인 해결책을 선택할 ... 그다음으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교도소와 감옥 내 질병 치료를 적극적으로 주장한 교도소 개량 운동의 선구자인 하워드가 있으며, ‘인간의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은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The ... 종합적으로 고전주의 범죄학은 추후의 범죄 및 범죄자에 대한 입법과 형사정책에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위하력이 존재하지 않는 형벌은 형벌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환생을 통해 다른 새 삶을 살아가라는 형벌은 현재 만족하거나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왔다고 말할 수 없는 이들에게 새로운 다짐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제공된 것이다. ...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고 1막에서는 천국에서 변호사, 검사, 재판장을 만나면서 자신의 죽음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2막은 ‘지난 생의 대차대조표’ 라는 이름의 ... 현실 세계에서의 형벌과 천국에서의 형벌은 다른 기준으로 그려지는 것 같았다.
헤스터의 아기의 이름은 ‘펄’로 헤스터는 아기를 자신의 형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그녀의 생각은 죄를 범한 곳이 바로 이 땅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 그렇지만 사람들을 속인다고 해도 죄는 감춰지지 않는 것이다. 만일 딤즈데일 목사가 처음부터 사람들에게 당당히 밝혔다면 잠시 손가락질 받더라도 행복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책의 이름은 ‘한국의 연쇄 살인범 X파일’ 로 이 책은 자신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행복한 연인을 무참히 살해하고 바다에 시신을 유기한 70대 노인, 아내와 자식을 죽이기 위해 청산가리를 ... 사형에 반대하는 의견 중에서 사형은 복수심에 근거한 야만적인 형벌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제 3자의 의견이기에 나올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 그런데 왜 이처럼 잔혹한 일을 당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생각해주지 않는 것일까? 자신이 그런 상황이라면 과연 사형은 복수심에 근거한 잔혹한 형벌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인권’이라는 이름하에 자꾸만 형벌을 줄이고, 오히려 교육과 교화에 치중하는 모습이 이해가 잘 가지 않았었다. 그러나 사실 범죄의 대부분은 사회 문제이다. ... 부유하고 행복한 백성들을 다스릴 때에만 왕으로서의 위엄을 지닐 수 있다. 이 말도 정말 감동이었다. 국고를 늘리기 위해 서민들을 쥐어짜내는 대통령들이 아직 얼마나 많은가! ... 먼저 형벌에 관한 것이다. 1장에서 라파엘은 형벌에 대한 것을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제가 생각하는 삶이란 끊임없이 저항하여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비로소 행복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삶을 문제 삼고 또 문제투성이인 이 삶을 죽음으로 해결하려 하는 것은 해결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하나의 삶을 종결하는 것의 그 이상도 이하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죽음을 선택한 인생은 ...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저에게 쉽지 않은 책이었지만 '시지프스 산의 형벌'과 인간의 삶을 대조시켜 ‘고통스런 삶을 떠난 죽음’은 단순히 종결된 삶을 의미하는 것에 불과하고 끊임없이 굴러떨어지는
결국, 사형은 국가가 법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르는 또 다른 살인일 뿐이다. ... 4쪽 헌법 제10조: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 그러므로 사형제도는 법관이 개인적으로 사형수를 살인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이름으로 하는 제도적 살인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
등 직접적으로 사형에 참여해야 하는 자들의 양심의 자유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는 물론, 행복추구권까지도 침해하는 비인간적인 형벌제도”라고 지적함과 동시에 “사형집행에 참여하는 교정공무원도 ... 명목 아래에서 행해지는 ‘사형’이라는 이름의 제도적 살인행위가 담고 있는 본질적인 의미의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법 감정에만 치중되어 응보적인 관점으로의 형벌로서 다루어지고, 사형제도의 반대 입장에 대한 인식 또한 범죄인들의 인권보장에 근거되어 있다는 부분적인 이해로 머물러져 있으며 형벌이라는
교도소의 의미 교도소, 형벌과 교정의 공간교도소의 옛 이름은 '형무소다. 1950년 '형법'이 만들어질 당시에는 오늘날의 교도소를 '형무소'라고 불렀다. ... 또한 수용자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인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받아야 한다. 교도소에는 살인범과 같은 흉악 범죄자도 많지만 생계형 범죄나 억울한 일로 수감된 사람들도 있다. ... 죄를 지어 교도소에 들어가는 건 형벌의 일종인데, 교도소 내 오락시설 도입으로 형벌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은 무의미한 정책, 또 하나의 정책실패 사례가 될 수 있다. 1) 교도소 시설낙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