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이러한 해석은 “존재와 사역에 있어서 삼위 하나님은 항상 하나이시며, 세 위격이신 성부, 성자, 성령의 친밀한 위격적 사귐이 있기 때문에 이는 가능하다.”고 그 근거를 제시한다 ...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소를 인류 안에 두시고 그들과 교제하시며 그들로부터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 역으로, 인류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식하여 그분의 말씀을 ... 기뻐하며 그 명령에 즐겨 순복하는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이 되는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품으셨던 창조의 궁극적인 목적을 회복하는 것, 즉 하나님의 내주를 회복하는
성경에서 함께 창조하시기 전에 회의하시고 모든 것들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말씀은 읽었던 것 같은데, 이것이 구원의 기초로써 성부와 성자 사이에 맺어진 언약이라는 사실은 ... 나는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맺으신 언약을 속죄언약이라고 일컫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 나에게 ‘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에서 죽으셨으며, 왜 겟세마네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하셨는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성부, 성자 하나님이 소유하고 있는 영원성 또한 동일한 특성이다. ... 성부하나님 : 창조와 섭리 사역 중심 ? 성자예수님 : 죄로 물든 인간을 구원하는 사역 중심 ? ... 성부하나님의 심판적 특성을 보이는 구절로 볼 수 있다. - 고린도전서 3장 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이를 위해서는 동방과 서방이 대화를 통해서 filioque를 따르거나 거부하는 신학적 이유를 깊 다른 전승으로 발전한 바, 양 교회의 주장이 각각 합법적이라는 사실과 하나가 다른 하나에 ... 신학의 임무는 성서와 전승이 제공하는 자료들을 모아 하나의 통일된 성령신학으로 발전시키는 일이다. ... 그래서 그는 성령이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출한다고 말하면서도 근원적으로는 성부에게서 발출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서론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두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신다. 성령께서는 성부하나님으로부터 성자 예수님에게 그리고 다시 삼위일체이신 아버지 하나님께로 보내심을 받으셨다. ... 즉, 성부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성령께서는 구속사역을 위하여 활동하시며, 성자 예수님에게서 오신 성령께서는 성화사와 선교활동을 담당하신다. ...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는 자유의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도록 하셨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정리하자면, “성부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을 낳으셨다”라는 말은 성부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인류의 역사와 시간 속이 아니라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낳으셨다는 뜻이다. ...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성부하나님에 대한 호칭 사용을 ‘아버지’라고 하신다. ... 사람의 아들은 사람이고 원숭이의 새끼는 원숭이이듯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데 성부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계신다.
예수님의 속죄사역(구속의 성취)을 통해서 창세전에 성부하나님께서 성자와 성령 하나님과 의논하시고 작정하셨던 인류구원을 이루셨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 가장 먼저 만나게 된 의문은 “하나님은 왜 사람이 되셨는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왜 우리를 위해 죽으셔야만 했는가? 이것은 가설적인 필요인가? 절대적인 필요인가?” ... 본서는 도전을 참 많이 주는 책이고 의문점을 계속 가지면서 읽어나가게 했고, 차근차근 읽어나가면서 그 의문점들이 하나씩 해결되었다.
하나님은 구별되는 세분으로 존재하시므로 성부는 성자나 성령이 아니고 성자는 성부나 성령이 아니며 성령은 성부나 성자가 아니다. 삼위는 인격적인 완전한 하나님이다. ... 성자와 성령을 지시하시고 보내신 분은 성부며 성부와 함께 성령을 보내신 분은 성자이다. 성자는 성부께 순종했고 성령은 성부와 성자 모드에게 순종했다. ... 성자와 성령 모두 성부와 똑같은 신성을 지니고 자기 역할을 계속하시면서 동시에 성부께 순종한 것이다. 3.
답 하나님과 사람을 화해시키는 일을 하도록 되어 있는 중보자는 하나님이시면서 또한 사람이어야 한다 . ... 중보자가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람으로서 한 인격을 이루시는 것은 왜 그런가 ? ... 콘스탄티노플 공의회 (1 차 ) 에베소 공의회 네스토리우스 이단 정죄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명확하게 구별해야하고 , 마리아에 대해 테오 토코스 ( 하나님의 어머니 ) 라는 명칭을
이 구조는 그로 하여금 성부의 죽음을 포함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련시켜 하나님의 죽음이라고 말한 것이다. ... 전통적인 정통주의 유신론에 있어서 성부하나님은 고통당할 수 없다. 신적인 궁극자는 불변하여 아픔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 아들의 죽음 속에서 죽음은 하나님 자신에게까지 도달했으며, 성부는 인간을 용서하기 위한 그의 사랑으로 아들의 죽음을 체휼하신 것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그것은 불명성에의 참여라고 말한다. ... 이 단어를 신조 속에 삽입하기로 선택한 것은 성자는 성부와 동일한 신적 본성을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확신을 공식적/명시적으로 강조하기 위한 것임. ... 니케아 공의회 이전의 커다란 쟁점은 하나님의 일체성 자체가 아니었고, 아리우스주의자들이 부정했던 명제, 성자가 성부와 더불어 영원하다는 것, 아리우스주의자들이 성자의 완전한 신성을
성부와 성자사이에 영원한 평화의 의논이 없었다면, 삼위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도 협약은 없었을 것이다. ... 여기에서, 하나님의 아들은 선택된 사람들을 대표한다. 성부는 한편에서 신격전체(神格全體)의 대표로 행동하셨으며, 성자는 피택자들의 대표로 행동하셨다. ... 전자는 성부와, 언약의 보증인이며 택함 받은 자의 머리이신 성자사이의 협약인 반면, 후자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보증인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택함 받은 죄인사이에 맺어진 언약이다.
지혜와 하나님의 말씀의 묘사 하나님 자신과 지혜의 관계를, 하나님 자신과 말씀의 관계를 서로 다름과 함께 함으로 그 성격을 규명하는 구약성경의 문맥들을 통해 하나님의 삼위일체이심의 ... 하나님의 말씀역시 하나님의 의지를 영원부터 집행하는 자로 인격화되어 묘사하고 있다. ... (잠8:12-31) 잠언 8:12~31절을 통해 지혜가 하나님과 판이하되,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존재하는 자임을 말한다.
성부는 성령을 통하여 성자의 형상 속에서 인간과 세계를 창조하고 구원한다. ... 삼위일체적 창조와 선택과 속죄뿐 아니라 구원의 주관적 실현과 적용이 이루어지는 모든 영역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공동사역이 이루어진다고 몰트만은 역설한다. ... 이런 맥락에서 몰트만에게서 구원은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 맺음이며, 사랑의 사귐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들이 성령 안에서 성자와의 사귐을 통하여 죄로부터 하나님의
1장 본체론적 성령 이해 책에서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삼 위격이시며, 성부로부터 나오시는 하나님이시고, 성자의 지상생애에 임하여 성자를 영의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으며, 부활하신 ... 따라서 성령에 관한 신학이 계시에 대한 신앙고백, 찬미와 예배의 맥락을 벗어날 경우 하나님의 현실과 단절되어 버린 하나의 사변으로 전락하게 될 것임을 경고했다.성령론 수업과 책을 통하여 ... 성자에 의해 우리에게 보내져서 우리에게 있어서는 성부의 영인 동시에 성자의 영이라고 정의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신 삼위 하나님의 위격은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이시며, 결코 나누어지고 분리되시는 존재가 아닌 것이다. ... 성령의 인치심: 인치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아버지 하나님에 의해 임 받은 자는 둘이 있는 데, 독생자 예수님과 신자들이다. 인침은 그 자신을 의미한다. ... 즉,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인격적 관계를 가지신다. 성령은 인격적 명칭들이 있다.
그런데 삼위 하나님은 한 분으로서 언제나 함께 일하시므로 창조의 능력은 성부,성자, 성령께 모두 속한다. ... 개혁주의 성령론은 하나님의 구속 사역과 창조 사역을 함께 강조한다. ... 칼빈은 기도를 “신실한 사람이 하나님과 나누는 친밀한 대화”라고 정의하고, 기도를 통해 “순수하고도 정결한 찬미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한다.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번째 위격으로서, 성부와 성자와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신다. 따라서, 판넨베르크는 성령의 삼위일체론적 성격을 강조한다. ...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의 일치 속에서 존재하시며, 그들 사이의 사랑과 화해를 가능하게 하신다. ... 성령은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고,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이끄신다.
즉, 그는 하나님과 같은 영원하고 창조되지 않은 신적인 본성을 가지고 계신다. 제 3위격은 성령으로 그의 특수성은 그가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신다는 사실이다. ... 그러므로 그는 성부의 영, 성자의 영으로 불린다. 그는 인간의 마음에 부어져서 모든 민족들 중에서 그리스도의 교회를 모으심으로 자신을 계시하신다. ... 영존하시는 성부의 독생자에 대한 사랑은 측량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왜냐하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니라.”고 하늘로부터 증거 하셨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