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태는 와세다대학에서 사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민속학을 연구하게 된 우리나라 초기의 민속학연구의 개척자이다. ... 총 6인 진단학회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한 인물로는 이병도를 위시하여 김상기,이상백,손진태,송석하,고유섭 등이 있었다. ... (孫晋泰), 송석하(宋錫夏), 신석호(申奭鎬), 우호익(禹浩翊), 조윤제, 최현배(崔鉉培), 홍순혁(洪淳赫) 총 24인 · 위원 - 김태준, 이병도, 이윤재, 이희승, 손진태, 조윤제
손진태는 고형을 고집하면 퇴보가 있을 뿐이니 장형도 살려야 한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민태원은 시조의 부흥이 ‘침체의 운명을 가진 부흥이 아닐까?’ ... 서문을 내건 의도가 시조 부흥운동을 지원하자는 데 있어서, 최남선, 이은상, 이병기 등의 시조작가는 물론이고, 염상섭, 주요한, 양주동, 손진태 등으로부터 긍정적인 응답을 얻었다.
, 창세가 , 《조선신가유편》, 향토문화사, 1930, p.1 손진태, 창세가 ,《신가정》, 1936.4.5, p.99. ... 시작하여, 20세기 서양의 '근대정신' 이후에 깨져버린 지구촌의 자기반성을 다시 새로운 차원과 지평에서 마련해 나가는 작업을 계속해야겠다. 4.질문 및 답변 Q A 참고 자료 및 문헌 손진태
이병도를 비롯하여 이상백, 신석호, 손진태, 이인영, 김상기, 송석하, 고유섭 등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전공하는 시대와 분야를 직업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 각자의 전공분야를 보면 이병도는 역사지리와 사상사, 이상백은 조선건국사와 사회제도사, 신석호는 조선정치사, 손진태는 원시적 신앙과 민속, 이인영은 서지와 대외관계사, 김상기는 대외관계사와
그러나 이러한 전설을 ‘아랑형 전설’로 통일한 손진태의 주장에 입각해 일련의 대표성을 띠게 되었기에, 강원도에서 내려오는 전설은 논외 하기로 한다. ... 손진태는 『조선민족설화의 연구』 라는 책에서 이와 같이 극 후반부에서 억울한 죽음 → 신원 → 복수로 이어지는 이야기 구조를 ‘아랑형 전설’로 명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