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 : 손진태의 『조선민족설화연구』(1) 손진태는 중국, 일본, 몽고 등의 이웃 나라와 설화를 주고 받은 과정을 추적해서 한국 설화의 특징을 살피고자 하였다. ... 최남선의 (1926) 손진태 《조선민족설화의 연구》- 비교설화학적 방법 2) 독립 후 ① 기초 이론의 심화 ㄱ. 민담을 비롯한 신화? ... 전설에 관해 체계적인 이론을 갖춘 개론서가 나온 것은 설화에 관한 최초의 학문적 연구서라고 할 수 있는 손진태의 『조선민족설화연구』(1)이 나 온지 20년이 지난 뒤였다. ㄴ.
손진태 ? 이인영 등은 신민족주의사학을 표방하여 주목을 받았다. ... 이러한 문화사학의 새로운 발전은 1920년대 문화사학을 이끌어온 학자인 황의돈, 장도빈, 권덕규, 안확 등이 담당한 것이 아니라 문일평, 손진태, 최익한, 안재홍 등 새 인물에 의해서 ... 1930년대 새로 일어난 문화사학의 특징은 먼저 사회경제문제를 1920년대 문화사학처럼 문화제도의 부분현상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사회현상으로 파악하고 있는 점이다. 1920년대에 손진태는
다만 손진태의 《조선민족사개론》에서는 국가의 발전이란 측면에서 독자적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 이는 백남운(白南雲)·이청원(李淸源)·손진태(孫晉泰), 그리고 한우근(韓,劤)·김철준(金哲埈) 공저(共著)에서 제시된 시대구분이다. ... 셋째는 민족의 성장과정을 기준으로 한 구분법으로서 손진태·이인영(李仁榮)의 주장이 이에 속한다. 그러나 이 구분법은 실제 내용 서술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손진태 선생은 안재홍 선생의 신민족주의 이론을 받아들여 발전시켰는데 그것은 '국가 건설'이라는 목표를 염두해 두고 발전된 것이였다. ... 그의 학문이 대중과 함께 호흡했다는 점에서 그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⑤1940년대의 역사학......손진태 3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이미 민중들의 마음속에는 일본 패망과
하지만 납북된 손진태 등으로부터 그들이 받았던 영향은 결코 쉽게 사라질 수 없었다. ... 해방 후 제 1세대라 부를 수 있는 이들은 손진태 등의 지도를 받으면서 다양한 학풍을 모색하고 있었다. 6,25 이후 남쪽에 남게 된 신진 역사학도들은 이제 문헌고증사학자들만으로 재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