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링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3.25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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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타워링을 보고 느낀 건축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필기하면서 본 영화라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리포트로 내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특별한 목차는 없습니다.
영화 속의 건축설비들을 자세히 적었고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인적으로 영화를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1974년 작 영화들까지 챙겨보지는 않았던 터라 생소한 제목의 영화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외장하드에 200개에 가까운 영화를 저장해 놓고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있을 만큼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 영화도 참 재미있게 봤다. 3시간에 가까운 시간에 상영하는 적지 않은 분량이었지만 화질도 고전풍이 풍기고 폴 휴먼도 잘 생기고 여자 배우들도 예뻐서 보는데 흥미를 느끼며 봤다.
건축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본 이 영화는 고층 건물의 다양한 정보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영화이다. 우선 간략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이 회사의 제일 유능한 건축가 덕이라는 사람이 회사를 떠나 시골에서 정착하러 가기 전 새 건물이 지어지고 그 건물의 완공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린다. 그런데 행사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 회사의 회장의 사위가 장인과 짜고 공사비를 줄이려고 건축가 덕의 말은 무시하고 건축법의 그물망만 통과할 수 있을 만큼 최소의 공사비로 최소의 자재를 써서 이 건물을 짓는다. 이 건물의 이름은 글라스타워이다. 80층까지는 사무실로 81층에서 120층까지는 주택으로 이루어진 고층 빌딩이다. 건축가의 말을 무시한 자재로의 시공은 결국 문제를 발생시킨다. 전선에 문제가 생겨서 81층에 불이 붙은 것이다. 처음 81층 방 자체에 방화 처리가 돼 있었던 것인지 낮에 불이 붙었는데 밤까지 그 방에서만 불붙어서 타고 있다가 그 방에서 나오는 연기를 보고 그 문을 열면서 화재는 커지기 시작한다. 문제는 스프링쿨러도 작동하지 않는데 알아보니 아예 설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소방서 공무원 대표 같은 사람이 와서 진화에
참고 자료
영화 타워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