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빌딩에서의 소방방재 영화`타워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1.2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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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고층빌딩에서의 소방방재에 대한 고찰을 위해, 영화 `타워링`을 본후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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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학년 때 수강했던 『건축설비계획』수업은 자신의 설계된 건물에 설비 시스템을 넣어보는 실습위주의 수업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재수강하게 된『건축설비계획』은 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과 함께 첫시간 과연 ‘초고층빌딩에서는 소방방제는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가? ’ 라는 화두를 던져 주시고 일반적인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1974년 영화인 ‘타워링’이라는 영화를 감상 후 소방방재설비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타워링. 1974년. 35년이나 된 아주 오래된 영화이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의 헤어스타일 정도만 오래전 느낌이었지, 시나리오나 구성 그리고 영화의 재미는 35년 전의 영화라는 생각되지 않는 영화였다. 영화에서 처음 눈에 띈 것은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의 개념인 현대와 달리, 주인공인 한 사람이 모든 건축, 설비, 전기등 모든 것을 하였다는 것이다.
‘타워링’에서 보면 스프링클러도작동하지 않고 기계실의 기계들이 과부하로 불이 나거나 제대로 된 규격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큰 사고를 불러온다.
“난 건축법에 맞게 했어!” 라는 대사가 나온다. 주인공은 이 건물은 건축법보다도 훨씬 크고 여유 있는 규격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점에서 현대에 걸쳐 미래의 건축물은 매머드 급의 건축이 될 것이다. 이러한 건축법보다 기술과 현장에서 더욱 앞서 나간다. 즉, 설계자는 이러한 세세한 것들 모두를 전부 컨트롤 해야 한다.
이 영화를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해 보았다.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그 방법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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