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교통정책 사례

소개글

영국의 교통정책에 대한 자세한 사례보고서입니다.

목차

1.영국의 통행관련 제도
2.영국의 선진교통 체계
3.횡단보도 개선방안
4.영국의 고령운전자 대책
5.영국의 면허제도.
6.그 외 다양한 사례들

본문내용

■ 영국의 교통안전 정책

OECD 국가 중에서 효율적인 교통안전정책으로 낮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는 영국은 나름대로의 교통사고 감소 목표치를 세워 그에 알맞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다.

영국교통부는 1987년 의회에 제출한 교통안전정책 보고서를 통해 1981～1985년 평균치를 기준으로 하여 200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 및 중상자를 3분의 1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한 결과 사망자와 부상자수를 목표 이상으로 줄일 수 있었다. 1987～2000년에 걸친 교통사고 감소성과에 힘입어 환경교통지방부가 2000년에 ‘내일의 도로, 모두에게 더 안전하게’(Tomorrow`s roads : safer for everyone)`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1994～1998년 교통사고 평균치를 기준으로 하여 201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와 중상자를 40%,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와 중상자를 50%, 자동차 1억 주행km당 부상자를 10% 감소시킨다는 ‘교통안전 10년 목표(10-year target)`이다.
이를 위해 도로안전자문위원회(Road Safety Advisory Panel)를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중앙정부 및 산하기관, 지방정부, 경찰, 시민단체, 자동차 제작사, 개별 도로 이용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교통안전정책의 중점 대상인 10개 전략 분야는 다음과 같다.
․더 안전한 운전자 : 훈련 및 시험(Safer drivers : traning and testing)
․더 안전한 운전자 : 음주, 약물 및 졸음(Safer drivers : drink, drugs and drowsiness)
․더 안전한 시설물(Safer infrastructure)
․더 안전한 속도(Safer speed)
․더 안전한 차량(Safer Vehicles)
․더 안전한 이륜차운전(Safer motorcycling)
․더 안전한 보행자, 자전거 및 승마(Safer pedestrians, cyclists and horseriders)
․더 나은 단속(Better enforcement)
․더 안전한 도로이용(Promoting safer road us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