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를 읽고 - 변화하는 경제위기의 패러다임
- 최초 등록일
- 2009.02.16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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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읽고난 지금 어떻게 이 책을 30년전에 쓸수 있는지 등골이 오싹할 지경이다. 현재의 경제상황과 너무도 흡사하여, 두려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준다. 조금더 일찍 이책을 접했다면 나 혼자만이라도 경제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이기적인 마음까지 들 정도였다. 혼란한 오늘날, 스스로의 인생의 기준을 삼을수 있을정도의 대작이라는 평이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재충전하고자 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앨빈토플러의 힘
* 과거에서 보내는 미래의 메시지
* 금융위기를 보는 시각
본문내용
* 앨빈 토플러는 한국에도 자주 방문하고 2007년에는 청소년들과의 만남도 갖는 등 우리와는 이미 많이 친숙해진 미래학자이다. 제3물결, 미래쇼크등 책을 출간할 때마다 사회적 이슈를 몰고 다니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했다. 이 책 불황을 넘어서는 경제위기가 왜 발생하는지 그 근원적인 원인과 대처해야 할 방법을 소개한다.
경제학자들의 단편적인 해법에 비해 토플러의 얘기는 세계경제를 조망하는 데 더 탁월한 것 같다. 그는 경제 위기 시나리오를 직접 만들어 설명하는데, 이 부분이 이 책의 가장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공상과학 소설을 읽는 것처럼 생생하고 생생한 만큼 전율을 느끼게 한다. 슈퍼 인플레이션 시나리오, 일반적인 불황 시나리오, 경제 대재앙등 3가지 시나리오로 설명하고 있다.
토플러는 오늘날의 경제는 경제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금처럼 경제위기가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로 나타나고 있고, 강대국인 어느 한 나라가 나서서 통제할 수 있는 일도 아닌 것이다. 토플러는 이런 세계경제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해나가면서 속도가 다른 조직 간 부문 간에 충돌을 일으킨다고 설명한다.
참고 자료
*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 청림출판
* 부의 미래 - 청림출판
* 세계금융위기 - 지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직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