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기원 및 규칙
- 최초 등록일
- 2009.01.22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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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니스의 기원 및 경기규칙에 대한 리포트
목차
Ⅰ. 테니스의 기원
1. 테니스의 역사
2. 테니스의 발달과정
3. 우리 나라 테니스의 발자취
Ⅱ. 경기의 규칙
1. 단식(單式) 경기(the singles game)
2. 복식(複式) 경기(the doubles game)
출처
본문내용
Ⅰ. 테니스의 기원
1. 테니스의 역사
테니스는 서기 1200년대에 프랑스의 왕후 귀족과 승려들에 의해 성행되었던 라 뽀므(La Paum: 손바닥)란 볼 게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물론 오늘날과 같은 형식의 것은 아니었지만 프랑스어로 라 뽀므란 게임을 기원으로 해서 발달, 변천해 오늘날 테니스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경기방법은 여러 가지 있었으나 공통된 점은 볼을 던지는 것이 아니고 때리는 경기였다는 것이다.
“라 뽀므”란 손바닥으로 볼을 치는 경기였으며, 라켓(racket)은 물론, 손바닥으로부터 시작하여 가죽 장갑을 꼈고, 그 후 손에 실을 감은 장갑을 꼈고, 그 다음에는 나무로 만든 배트(bat)가 나타났고, 곧이어 짧은 손잡이의 라켓이 발명되어 점진적인 발전을 하여 1868년 경부터 금속성의 라켓이 개발되어 지금의 많은 종류의 라켓이 있게 된 것이다.
테니스란 말의 기원은 확실치 않으나 프랑스어로 “테네(tenez: 때린다)”라는 말에서 변천되어 나온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2. 테니스의 발달과정
현재의 테니스를 정식으로 로운 테니스(lawn tennis)라 부르고 있지만 이것은 영국에서 발달한 것이다. 프랑스에서 행해지던 라 뽀므 등은 모두가 옥내 코트에서 발달한 것이다. 프랑스에서 행해지던 라 뽀므 등은 모두가 옥내 코트에서 행해졌기 때문에 코트의 건설, 유지에 많은 경비가 필요하게 되어 부유한 계층의 일부 사람들에게만 유희적인 스포츠로 사용되었고, 일반 대중이 행하는 스포츠로는 거리가 먼 경기였다.
그리하여 19세기경부터 잔디나 지면(地面)위 등 옥외에서 간단히 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고안되었다. 그 중에서도 1974년 영국의 윙필드(Wingfield)씨가 고안한 방법이 근대 테니스에 가장 가까운 것이었다.
이것은 가운데가 잘록한 이상스런 모양의 코트였으며, 당시 코트의 넓이, 네트 높이 등은 자유로운 것이었지만, 1975년 말레본 크리켓트 클럽(marylebone ericket club)에서 처음으로 룰이 만들어진 것이 오늘날의 코트와 가까운 코트의 룰이 되었다
참고 자료
테니스 교본. 염재룡. 형설 출판사
http://members.tripod.lycos.co.kr/tennismania/tennis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