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1.0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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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 슈렉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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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편은 사실 이전에 개봉했을 때 보았지만, 이번 교양시간에 다시 감상하게 된 슈렉은, 몇 년이 지나도 역시나 흥미롭고 한바탕 웃게 해주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이었다.
못생긴 괴물과 수다쟁이 당나귀, 비밀을 간직한 조금은 엽기스런 공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우연히 슈렉의 집을 제 집인 양 생각하는 말하는 당나귀 `동키`를 앞세워 `파콰드`의 성으로 따지러 간 `슈렉``파콰드`는 용에게 붙잡혀 있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피오나`와 결혼해야 왕이 될 수 있으나, 어린아이의 체구를 가진 그가 용과 대적할리 만무하고, 무술 시합을 열어 공주를 구해 올 기사를 뽑기로 하는데, 마침 슈렉이 결국 모든 기사들을 제쳐버린다. 슈렉은 자기 집에서 불청객들을 몰아내준다는 조건으로 `피오나`공주를 구하러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 된다.
마법에 걸려 진정한 사랑을 만나 키스를 받기 전까지는 낮에는 미녀공주, 밤이 되면 뚱보에 추물로 변하게 되는 피오나 공주. 그런 공주를 용이 있는 위험한 성에서 구출해 내는 슈렉! 슈렉이 괴물인 걸 알면서부터 조금은 티격태격하던 피오나와 슈렉이지만, 둘은 어느새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가까워지게 되고 마음속으로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물론 중간에 피오나와 당나귀의 이야기를 오해해서 슈렉이 조금은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결국 파콰드의 앞에서 멋지게 피오나와 애정어린 눈빛을 교환하는 슈렉. 정말 최고의 기사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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