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언어_내가 어려웠던 한글 맞춤법
- 최초 등록일
- 2008.12.2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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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범대학 사대기초과목 중 교사와 언어과목 레포트였습니다.
자신이 생활하면서 어려웠던 한글 맞춤법 7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목차
1. ‘되’와 ‘돼’의 사용
2. ‘않’과 ‘안’의 사용
3.‘왜’와 ‘웨’의 사용
4. ‘-로서’와 ‘-로써’의 사용
5. ‘이따가’와 ‘있다가’의 사용
6. ‘-든지’와 ‘-던지’의 사용
7. 율/률, 열/렬 의 사용
본문내용
1. ‘되’와 ‘돼’의 사용
①‘되’와 ‘돼’의 사용이 잘 구별되지 않는 까닭은 현대인들이 ‘외’와 ‘왜’의 발음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
② become의 의미인 ‘되다’를 활용할 경우, ‘되면’,‘되고’,‘되어’등이 있다. ‘되어’를 줄여서 말하면 ‘돼’가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보면, ‘되었고’를 줄여서 ‘됐고’라 할 수 있다.
③ 그러므로 ‘않되’는 어간인 되로 끝나기 때문에 잘못된 표현이다. 그러므로 ‘안돼’가 바른 표현이다.
④ 요령으로, ‘되’의 자리에 ‘하’를 넣고, ‘돼’의 자리에 ‘해’를 넣어 보면 쉽게 제 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ex) 나는 커서 교사가 되고 싶어!
→ 나는 커서 교사가 하고 싶어! (○)
→ 나는 커서 교사가 해고 싶어! (× )
ex) 그곳으로 가면 안돼!
→ 그곳으로 가면 안하! (× )
→ 그곳으로 가면 안해!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