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글기실 맞춤법
- 최초 등록일
- 2008.05.29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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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 수업 때 맞춤법 정리해둔 자료입니다.
다른 공부하실 때도 유용하고,
수업 시간 맞춤법 정리 숙제에 쓰기 좋습니다.
목차
다음에 제시된 형태 가운데 올바른 것을 고르고, 1-3과 같이 그 예문을 제시하시오. 제시된 형태가 모두 올바른 경우에는 사용상의 차이점을 예를 들어 약술하시오.
본문내용
1. 되어/돼
‘돼’는 ‘되어’의 준말이다.
예) ①할머니께서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 이제 몇 학년이 되니?
②장차 훌륭한 사람이 돼라 / 고등학교 3학년이 돼요.
2. 안/않
①안: 아니의 준말로 부사.
예) 담배 안 피움. / 이제부터 안 그럴게.
②않: ‘~다’ 와 연결하여 ‘아니하다’의 준말이 됨.
예) 살지 않았다. / 그렇지 않아.
3. -할게,-할걸/-할께,-할껄
‘~ㄹ게’가 맞는 표현. ‘~ㄹ걸’도 마찬가지임. 다만 의문형 종결 어미(~ㄹ까, ~ㄹ꼬)는 된소리를 허용함.
예) 제가 할게요. / 일을 더 하다가 갈게. / 울지 말고 웃을걸. / 어디 가서 만날까?
4. 있다가/이따가
① 있다가: 어느 곳에서 떠나거나 벗어나지 아니하고 머물다가
(이어지던 동작이 일단 그치고 다른 동작으로 옮길 때, 그 그친 동작을 나타냄.)
예) 비가 그칠 때까지 여기에 있다가 가자.
돈은 있다가도 없다.
② 이따가: 조금 지난 뒤에
예) 이따가 집에 가서 줄게.
5. -던/-든
① -던: 지난 일을 나타낼 때 .
예) 얼마나 놀랐던지 몰라.
② -든: 물건이나 일을 선택 하는 뜻을 나타낼 때.
예) 가든지 오든지 마음대로 해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