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해부학] 줄장지뱀(파충류)의 해부 예비레포트 및 결과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12.20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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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척추동물의 비교해부학 및 일반생물학 실험에 필요한 줄장지뱀 해부에 관한 예비레포트와 결과레포트입니다. 파충류 해부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 쓰던 것이라 약간의 수정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목차
<예비레포트>
1. 서론
2. 목적
3. 실험기구 및 재료
4. 실험방법
<결과레포트>
1. 외부관찰
2. 내부기관관찰
본문내용
서론
1) 파충류에 대하여
파충류는 약 5천만년 전에 양서류의 한 그룹인 미치류에서 파생되어 나왔으며 지질시대의 페름기로부터 중생대 말까지 번성하였다. 파충류는 많은 변화를 이겨내어 그들의 양서류 조상보다 영구 육서동물로 적응하는데 보다 더 유리하게 되었다. 그중 주된 것은 3가지의 배외막(양막, 융모막, 요막)을 가진 것이다. 이렇게 해서 파충류가 최초의 양막류가 되었고 세층의 배외막으로 인해 난생파충류는 알을 육지에 낳을 수 있게 되었다.
(중략)
2) 줄장지뱀에 대하여
줄장지뱀은 유양막아문 파충강 유린목 장지뱀과에 속한 파충류이다. 장지뱀의 몸은 대체로 가늘고 길며 머리, 몸통, 꼬리의 세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머리는 비교적 납작하여 등쪽에서 보아 머리 부분 전체는 대체로 오각형을 하고 있다.
(중략)
실험기구 및 재료
1) 재료: 줄장지뱀
2) 실험기구
해부기(dissecting apparatus)
: 해부칼(둥근 것, 뾰족한 것), 핀셋(큰 것, 작은 것), 해부가위, 해부침(2~3개), 확대경, 고정핀, 주사기
(중략)
< 결과레포트 >
1) 외부형태관찰 [Fig. 1]
우리 조에서 관찰했던 줄장지뱀은 STL이 150.14mm, TL이 100.51mm로 꼬리가 몸길이의 2배에 달할 정도로 긴 것을 알 수 있었다. 몸 전체 길이에 비해 다리가 매우 짧았는데 이는 바닥에 붙어 움직이는 파충류의 특성이 나타나는 부분이었다. 양서류와는 달리 긴 목을 가지고 있어 머리의 수평 움직임이 한결 편할 것 같았다.
(후략)
참고 자료
비교해부교재연구회 역, 척추동물의 비교해부학, 월드사이언스,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