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이지의 우연성 음악
- 최초 등록일
- 2008.12.1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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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음악에 있어 아방가르드시대 대표주자인 존케이지의 일생과 그의 우연성 음악에 관한 연구 레포트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생애
Ⅲ. 작품세계
1. 무조적 음악시기
2. 타악기 음악시기
3. 준비된 피아노 음악
4. 우연의 음악
5. 전자음악의 시도
Ⅳ 동양사상으로부터의 우연성
1. 선(禪)사상
2. 주역(I Ching)
3. 우연성의 음악
Ⅴ 결론
Ⅵ 참고자료
본문내용
존 케이지는 191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발명가의 아들로 태어나 음악보다는 작가가 되기를 원하며 대학에 입학하였다. 대학교 3학년 때 중퇴한 그는 넓은 지식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는 유럽에 가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확신하여 파리로 유학을 갔다. 1930년대 대공황이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을 무렵 1년 반 동안 유럽에서 지낸 그는 현대음악과 현대미술의 많은 분야를 접할 수 있었으며, 현대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다시 미국을 돌아오게 되었다. 가르쳐 주는 스승도 없이 스스로 작곡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자신의 작품을 지인들에게 보여주는 과정에서 당시 현대음악으로 이름을 날리던 두 인물(스트라빈스키(I. F. Stravinsky)와 쇤베르크(Anold Shoenberg))중에서 쇤베르크의 사상과 작품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1932년 캘리포니아로 돌아온 그는 리처드 뷰릭(Richard Buhlig)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1933년부터 이듬해까지 뉴욕에서 헨리 카웰(Henry Cowell)과 쇤베르크의 제자인 아돌프 와이즈(Adolph Weiss)와 함께 2년간 공부하였으며, 또한 `사회연구를 위한 뉴스쿨(The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비(非)서구음악, 민속음악, 그리고 헨리 카웰에 의한 현대음악 강의에 참여하였다. 이후 1935년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쇤베르크의 제자가 되어 작곡, 화성학, 대위법등을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에 케이지는 화성은 자신이 생각하는 음악(즉 소음(騷音))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그리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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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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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대학원, 2007 석사학위 논문
- David. Cope, 『The Postwar Period』
- 폴 그리피스, 신금선 옮김, 『현대음악사』
- 선사상과 현대미술 - 윤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