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Browning의 Prophyrias Lover
- 최초 등록일
- 2008.12.17
- 최종 저작일
- 2008.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시수업시간에 리포트로 낸 것입니다.
분량을 한장 반 정도이고요
그시대의 특징과 연관되어 분석한 리포트에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빅토리아 시대의 발전은 어느 시대의 발전보다 더 많이 더 빠르게 발전되었다. 이 시대의 영국 사회는 경제와 산업이 눈에 띄게 발전하였고, 제국주의 또한 크게 성장하였고, 영국민 의식은 물질만능사상과 실용주의 사상에 크게 기울었다.(정신적 가치보다는 물질적 가치에 만족하는 영국민들) 또한 이 시대에는 이런 시대적인 변화들을 잘 그려낸 여러 작가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Robert Browning 또한 그들 중 한명이다. Robert Browning의 초기 작품인 Porphyria`s Lover는 젊고 혈기왕성한 시기인 1834년에 발표 되었다.
이 시는 Dramatic Monologue를 사용했으며, 화자는 자신(Porphyria`s Lover)은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평생 변하지 않게 하기 위해(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정신이상자로 그려지고 있다. 이것은 ‘폭풍우 치는 밤’이라는 시간적 배경을 통해서도 화자의 불안정한 심리상태가 잘 드러나 있다.
다음부분에서는 화자와 그녀 사이의 신분계급 차이를 알 수 있다. 그녀는 화려한 잔치에 갔다가 비를 맞으며 자신에게 돌아와 머리를 말리고 화자의 곁에 다가가는 등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그려진 반면 화자는 아무 대답 없이 그녀를 주시하는 등 수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렇듯 화자는 포필리아의 사랑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뿐 성숙한 사랑을 보여주지 않는다. 화자는 신분계급으로 생기는 자부심과 자신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의 애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을 영원히 숭배하게 만들고자 살해를 저지르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난다.
비록 사랑한다는 이우로 그녀와 합일을 이루려던 화자는 실패했지만 그녀가 어떤 고통도 느끼지 않았다는 말을 하면서 순수한 사랑을 지키기 위하여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기 자신을 정당화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