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 Porphyria`s Lover
- 최초 등록일
- 2006.12.0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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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의 작가소개
Porphyria`s Lover 시 감상
목차
< 작가소개 >
< 작 품 >
Porphyria`s Lover
< 감 상 >
< 참고문헌 >
본문내용
< 작가소개 >
로버트 브라우닝은 1812년에 런던의 캠버웰(Camberwell)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영국은행의 은행원이었고 문학과 예술에 취향이 있는 교양인이었다. 그는 페크햄(Peckham)에있는 한 학교에 다녔으나 정규교육보다는 가정교사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그는 런던대학에서 몇 강좌를 청강하기는 했어도 대학에 진학하지는 않았다. 브라우닝의 초기시는 바이런과 셸리의 영향을 보여주는데, 셸리는 대한 찬사가 지나친 “폴린”(Pauline)(1833)은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1836년에 『스트래트포드』(Stratford)라는 희곡을 발표하였으나 거의 공연을 해보지도 못하고 실패하였다. 그는 극작가로서는 실패했으나 다행히도 극을 저작하면서 극적 독백이라고 하는 시적 기법을 실험하고 발전시킬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극작가로서의 길이 실패하자 브라우닝은 이후 수년동안 “피파의 노래”(Pippa passes)(1841)를 비롯한 시편들을 발표한다. “피파의 노래”는 이태리의 실크 공장에서 일하는 어린 소녀의 삶을 그리고 있다. 그녀는 364일을 일해야 하고 단 하루의 공휴일을 즐기는 비참한 환경에서 일하는 소녀이다. 1845년에 브라우닝은 그의 대표작인 “나의 전처”(My Last Duchess)를 발표한다. 또한 그 해에 그는 엘리자베스 베럿(Elizabeth Barrett)을 알게 되는데, 이즈음 엘리자베스는 당대의 사람들에게 훨씬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엘리자베스는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6년 연상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브라우닝과 함께 이태리로 가서 사랑의 도피생활을 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결코
그녀의 결혼을 용서하지 않았으며, 다시는 그의 딸을 보지도 않았다. 그들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엘리자베스는 반 병자와 같았으나 플로렌스(Florence)에서 지내면서 건강도 좋아진다. 그들은 이곳에서 15년 동안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낸다.
참고 자료
▶『브라우닝의 명시』, 이명섭 저
▶『영국 문학의 이해』, 윤희억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