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립해양유물 전시관 견학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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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견학가서 찍은 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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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처리실에 관련된 사진과 글과 사진 첨부~
목차
수침목재란?(water logged word)
동결건조법
본문내용
처음 들어간 곳은 수침목재를 보관하는 곳..
큰짐 막한 곳에 물이 가득 차 있었고, 밑에 배의 목재들이 보였다. 바로 수침 목재를 보관하는 곳이였다. 여기서 수침목재가 무엇인지 알아보자면..
수침목재란?(water logged word)
육상의 저습지 또는 담수나 해수 등 수중에 장기간 매장된 상태에서, 목재의 섬유질이 분해ㆍ유실되고 대신 과량의 수분이 이를 대신한 상태의 목재를 수침목재라 한다.
수침목재는 목재의 주요성분인 셀룰로오스 등은 이미 유실되고 붕괴된 목재의 조직을 물이 지탱해 주고 있는 상태이므로 비록 외관은 견고해 보이지만 일단 외기에 노출되어 목재가 함유하고 있는 수분이 증발하면 수축과 균열이 발생하여 원형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까지 파손, 변형하게 된다. 목재의 구성성분은 셀루로오스, 헤미셀루로오스, 리그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침 목재의 경우에는 그 중 골격물질을 이루는 셀루로오스 성분이 현저하게 감소 된다. 목재성분이 분해, 유실된 만큼 수분의 양이 증가하고 목재의 강도는 증가한 수분의 함량에 반비례하여 1/10 이하까지 감소한다.
라고 설명되어있다. 인상적 이였던 것은 목재의 연결부분이 못이 아닌 나무로 되어있다는 점이였다.
보존처리시설
다음으로 간 곳은 보존처리실. 늦게 도착해 설명을 제대로 못 들었지만 나중에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복습을 해보니 이해가 좀 되었다. 특히 관심 있었던 것인 동결건조 방법 이였는데 보통 건조하면 열을 가해 뜨거워지면서 마르는 것으로 알았는데 고진공하에서 기체로 승화시키는 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실 이해가 완벽히 되지는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