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골내에 생기는 낭과 종양
- 최초 등록일
- 2008.12.1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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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강병리학 - 악골내 생기는 낭과 종양
목차
낭 Cysts
치성낭 (Odontogenic cysts)
1.골내낭
2.골외낭
비치성낭 (Nonodontogentic cysts)
1.골내낭
2.골외낭
종양 Tumors
비치성종양 (Nonodontogentic tumors)
1.상피성 양성 종양
2.전암병소
3.상피성 악성 종양
4.연조직종양
5.골조직종양
6.혈액종양
치성종양 (Odontogentic tumors)
1. 상피성 치성 종양
2. 혼합 치성 종양
3. 간엽성 치성 종양
본문내용
1.상피성 양성 종양
-구강유두종
구강내 병소의 3%를 차지하는 유두종은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상피세포의 증식을 초래하는 병변이다.
①임상 소견
대부분 30~50대에 호발하고 남녀의 빈도는 거의 같다. 이 병소는 혀와 연구개에 호발하나 구강내 어느 부위나 침범할 수 있다. 병소는 대부분 연조직 종괴로 나타나는데 수많은 손가락 모양의 돌기를 갖는 부드럽고 무통성의 외향성 병소이다.
②조직병리 소견
각화 중층 편평상피가 내부에 섬유혈관성 결하조직 핵을 가지고 유두상으로 증식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결합조직 핵에는 만성 염증성 변화를 보일 수 있다. 각화층이 enRJdnjwu 있는데 이로 인해 임상적으로 하얗게 보이고 상피는 잘 분화된 정상형태를 갖는다.
③치료 및 예후
평소의 기저부를 포함한 보전적 절제가 필요하며 재발은 극히 드물다.
-색소세포성 모반
일반적인 모반은 유전적 또는 발생학적 성질을 가진 피부와 점막의 기형을 의미한다.
①임상 소견
어린 나이에서 지가되고 피부 병소는 보통 35세 이전에 나타난다. 남녀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고 백인에서 자주 발생한다. 구강내 모반은 흔하지 않으며 대부분 구개나 잇몸에 발생하는데 구강내 어느 곳에서나 생길 수 있고 피부 모반과 유사한 모양을 갖는다.
②조직병리 소견
병소를 이루는 세포는 작고 균일한 핵을 가지며 호산성 세포질을 갖는 경계가 불분명한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의 멜라닌 생성 능력은 다양하다. 대부분 구강내 생기는 모반은 조직학적으로 점막내모반에 분류되는데 이것은 모반세포 덩어리가 상피층에 존재하지 않고 하방의 결합조직에만 존재하는 상태를 말한 것이다. 표면쪽으로는 풍부한 세포질과 멜라닌 색소를 지닌 크기가 큰 상피모양의 세포가 덩어리져 있다. 중간층의 세포들은 세포질의 양이 적어지고 색소도 거의 없으며 림프구 모양을 닮았다. 더 깊은 층에 있는 세포는 기다란 방추형 모양으로 바뀌어서 섬유모세포나 슈반세포를 닮게된다.
③치료 및 예후
심미적 요구가 있는 경우, 옷이나 다른 것에 의해 만성적으로 자극이 가해지는 부위, 크기나 색깔 변화가 있는 경우를 제회하고는 치료는 필요없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 외과적 절제가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안한다. 구강내 모반이 초기 악성 흑색종과 유사한 모양을 갖기 때문에 절개생검을 통해 감별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 구강악안면병리학 / 대한구강악안며병리학회 한국치위생과학회 공저 /대한나래출판사
- 구강악안면병리학 /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 군자출판사
- 치과위생사를 위한 구강악안명외과학 / 강현숙 김선미 김수관 문희정 송경희 공저 / 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