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활 박물관을 다녀와서 (답사기행문문화재)
- 최초 등록일
- 2008.12.01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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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천 활 박물관을 다녀오고 난 답사문 입니다.
활박물관에 대한 소개와 다녀오고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목차
1.서론 - 다녀오게된 계기
2.본론 - 활박물관의 내용
3.결론 - 느낀점 고쳐야할점
본문내용
서론
나의 동네 부천은 문화유적이 많지 않아서 어디를 답사할까 너무 고민되었다. 그러다 부천체육관에 박물관이 여러 개 있다는 것을 알고 그곳을 가기로 하였다. 만화박물관, 수석박물관, 자연생태박물관, 활박물관 등 여러 박물관이 존재하는데 역사에 과제에 맞는 활박물관이 눈에 띄었다. 집에서 버스타고 20분정도 소요, 입장료는 1000원이였다. 규모가 크지 않아서 다 돌아보는데 1시간도 소요되지 않았다.
본론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민족은 활을 잘 만들고 또한 활을 잘 쏘는 민족이었다.
부천활박물관은 우리 전통 활인 국궁에 담긴 선조의 얼과 슬기를 배우며 문화유산으로서 활문화를 보존 전승하고자 2004년 12월 14일 개관하였다. 특히 이곳 부천에 활박물관이 설립된 배경은 부천시를 중심으로 200년 가까이 각궁의 제조 및 궁도의 맥이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활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弓矢匠 : 활과 화살을 만드는 사람)으로 지정된 고(故) 김장환선생의 국궁관련 유품 240점을 비롯하여 400여점의 활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전시실에는 시대별 각종 활과 화살, 화차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활과 화살의 역사, 제작과정등을 전시물을 통해 볼 수 있다.
개관이래 특별 기획전시회를 비롯하여 한국의 활문화 교육, 대나무 활 만들기 체험학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활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한다. 내가 갔을 때에는 활만들기 행사가 없는 날 이여서 아쉬웠다.
화살은 고구려, 백제, 조선시대의 화살을 구분하여 전시 해 놓았으며 내가 눈에 띈 것은 고구려 시대의 화살의 끝이 현재의 화살과 다르게 일자형으로 생겨있었다. 박물관에 전시된 화살들은 거의 복원작품 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