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11.2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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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A4 2장 반 분량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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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난 일본을 좋아하는 편이다. 고이즈미와 그 외에 몇몇 우리나라를 욕하는 사람들과 독도가 다케시마라고 우기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애니들 대부분은 거의 일본산이고, 우리나라 산의 인기 조금 있다 싶은 영화들, 몇몇 개를 제외하면 일본 소설 모작이다. 이게 왜 필요가 있냐는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다음에 해당하는 애니와 영화들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본을 욕하는 건 무슨 심보일까. 나루토 좋아하면서 이본 욕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일본 자체를 나쁘게 보는 것은 상당히 잘못된 거라고 본다. 과거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정식으로 “사과”라는 단어를 사용했는지는 일본의 문화로나 국민성으로나 보면 잘 알 수 있다. 남에게 폐 끼치고 사는 사람을 죄수 같은 인간으로 보는 나라이니 말이다. 솔직히 갔다 와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사과”라는 단어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사람들 인식, 대부분 고이즈미=일본 이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일본 국민들 중에도 독도문제에 대해 우리나라에게 미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보통의 인식이 그렇다. 일본을 나쁘게만 본다. 이건 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본을 정치적으로, 문화적으로 보는 시선을 합해서 보고, 무조건 “일본이니까” 라는 이유로 일본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 생각해본다면 또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독도 문제나 야스쿠니 신사 문제 등 일본의 행동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울화통이 터지면서도 `왜 일본은 우리나라가 뻔히 혈압 올릴 줄 알면서도 저럴까?`라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다. 도대체 일본인들은 왜 그런 짓들을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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