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의 고용관리’의 내용을 논리적 연결에 유의하여 요약하시오.

목차

1. 인적자원관리 전략
2. 인원관리
3. 미국 기업의 사례
4. 사외 구인 채용방법 – 미국
5. 일본의 채용 관행
6. 신입사원 채용
7. 학교 교육 취업 프로그램
8. 입사 직무 배치
9. 정리

본문내용

1. 인적자원관리 전략

미국은 직접 금융 시스템으로 주주 권한이 강하며 일시 해고와 같은 인원 정책을 사용했었으나, 60년대부터는 평등 고용이 진전되었기 때문에 결과의 평등을 달성하기 위한 정책을 펼쳤다. 80년대부터는 미국 기업의 국제 경쟁력 약화로 다양성 관리와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의 중요도가 높아지게 되어 인사부의 영향이 커졌다. 일본 기업에서도 인사부는 주도적 역할이다. 스태프의 기능 뿐 아니라 채용과 배치와 같은 모든 결정권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사권을 장악하고 있기에 그 지위가 높다. 일본 기업 또한 인적 자원 관리에 전력화를 더욱 중시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경제동우회의 ‘제 14회 기업백서’ 에 따르면 코어 사업, 판매력, 연구 개발, 간접 부분 합리화의 강화들을 통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고 인사전략도 인사전략의 개혁을 꾀하고자 하고 있다. 장기 근속을 보장하던 인사 전략을 개혁하려는 경영자들의 생각으로 전략의 개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선택형 복리 후생의 활용과 퇴직금의 선불 수령 제도와 같은 도입 제도는 소극적이라고 볼 수 있다.

2. 인원관리

구성원의 질적 관리에서 인재 개발을 위한 기본 방침들을 고려하고 있다. 미래 환경을 위하여 특성의 평가를 만든 것인데, 일본에서는 그 인재상이 기업가 정신을 추구하는지, 창의적인지, 서비스 정신을 갖고 있는지, 글로벌 마인드를 가졌는지로 판단한다. 공통적인 인재상은 결국 주체성과 인성과 전문성, 혁신성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지며 육성에 힘을 기울게 된다.
조직은 피라미드 형으로 되어 상층부가 좁아지는 형태일 때 조직 계층에 인원을 배치하기 위해 구성원의 양적 관리를 위해 정원 관리를 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각 회사 상황에 맞게 조직 편성을 한 후 직무 서열을 설정해 가면서 정원 관리를 시행한다. 고용차별을 시정하기 위하여 여성과 배려 계층을 적절한 비율로 채용하고 있다. 일본보다도 어려운 고용 체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