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비전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1.26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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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분들과 유용한자료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목차
서두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서두
나는 사람은 미완성의 동물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자기계발서적을 즐겨 읽는다. 서점에 종종 들려 이런저런 책들을 둘러보지만 나의 관심사는 자기개발 서적에 오랜 시간동안 발을 멈추곤 한다. 어느 날 서점 진열장에서 책을 한권 꺼내 들었고 그 책의 제목이 나를 멈추게 했다. 제목이라기보다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말투의 책이었다. 그 특이함이 이 책과의 인연을 만들어 준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자기계발’을 말하는 책들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종종 읽고 난 후 내용면에서는 허무함을 느끼기도 한다. 아무리 새로운 얘기를 하고 있어도 결국엔 다 아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런 책들에는 부정할 수 없는 미덕이 있다.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잊고 있었던 것을 일깨워줘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책을 즐겨 읽는 이유도 이를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내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하며 첫 페이지를 펼쳤다.
내용 및 감상
참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왜 그리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정말 하찮은 일로 나 스스로 일의 구렁텅이에 빠져있음을 알 수 있다. 뭐가 중요한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항상 내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어리석고 바보 같은 내 모습을 발견한다. 일의 순서와 특별한 목표의식도 없이 손에 닥치는 대로 일을 해 왔던 것이다. 아마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며 또 그렇게 일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비전편)" - 저자: 강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