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열관류율과 기준
- 최초 등록일
- 2008.11.12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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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국의 열관류율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담았습니다... 건축설비를 공부하시는 분에게 유익한 도움이 될것입니다... 믿고 받으세요^^
목차
1. 서론
2. 국내외 건물 부위별 단열기준
3. 국내외의 에너지성능 인증제도의 열관류율
4. 독일 에너지절약규정(EnEV)의 열관류율 규정
5. 유럽국가의 부위별 열관류율
6. 고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최근 국제 유가는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며 지난 1-200백년에 걸친 엄청난 양의 화석연료 사용은 지구온난화로 이어져 예전에 없던 대형 자연재해가 세계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다.
BP(영국석유)의 자료에 따르면 화석연료의 가채연수가 석유는 약 40년, 천연가스는 약 65년, 석탄은 약 155년으로 전망하고 있어 에너지자원 고갈에 대한 위기감으로 인해 에너지절약을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심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내 에너지수요의 97%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이TEk. 2006년의 에너지 총수입액은 855.7억 달러, 2007년은 907.8억 달라였으며, 올해는 1,047,8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석유 수입은 세계7위, 에너지소비는 세계10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2004년 기준 연간 5억 9,000만 톤으로 세계 10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건물에서의 에너지소비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외피를 통한 열손실/획득이며, 이는 대체로 건물의 냉/난방부하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건물에서의 에너지절약을 위해서는 외피의 적정단열 설계 및 시공이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사실들을 종합해볼 때 김용식 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친환경 건축, 즉 CO2 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열관류율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2. 국내외 건물 부위별 단열기준
▶ 현재 우리나라의 건물외피 단열기준은 남부유럽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의 경우 기존건물에 비해 난방 에너지가 10%정도에 지나지않는 패시브 하우스가 건축되고 있는데, 중부유럽에서는 패시브 하우스를 단위면적(㎡)당 난방에너지 소비가 15kWh 이하이고, 일차에너지 소비가 120kWh 이하인 건물로 정의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패시브 하우스 확산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국가는 오스트리아와 독일 같은 중부유럽 국가이다. 독일에서는 2006년 말까지 약 6,000개의 패시브 하우스 기준을 충족시키는 주택이 보급되었고, 오스트리아에는 같은 해에 약 1,600개의 패시브 하우스가 존재했다. 인구당 패시브 하우스의 수는 오스트리아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독일이다. 이들 국가의 뒤를 이어서 세 번째 자리를 차지한 국가는 같은 중부유럽 국가인 스위스이다. 이들 국가에서 패시브 하우스는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패시브 하우스 컨셉은 거의 모든 용도의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는데, 주거용의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연립주택, 공동주택, 그리고 상업용 건물과 공장건물까지도 패시브하우스 컨셉에 따라 건축되었다.
패시브 하우스를 실현하기 위해서 기본이 되는 것은 단열이다. 단열상태는 열과류
참고 자료
1. 친환경 고단열 기술 / 권영철
2. 공동주택 창호 선저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 및 경제성 평가 / 윤성환 외 3명
3. 독일의 리모델링 사례 / 윤용상
◉ AURIC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 다수 논문 및 저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