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렉산더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11.0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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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렉산더를 본 감상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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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품의 초반에는 알렉산더의 어릴 적 모습으로 시작된다. 작품에서 어린 알렉산더는 순한 이미지로 정복왕 알렉산더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어머니의 말을 듣고 뱀을 잡는 장면에서 그의 용맹함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친구 헤파이션과 결투하는 장면에서 끝까지 지기 싫어하는 장면은 후에 전쟁에서 다리우스를 끝까지 쫓아 목숨을 끊으려는 그의 의지를 잘 나타내 주는 듯 하였다. 그의 애마가 된 부세팔로스를 그는 부왕인 필립왕에게 사달라고 하고 그를 길들인다. 이 장면을 보면서 거칠고 사나운 말을 길들이는 그가 후에 자신의 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이 정복한 나라의 사람들까지 자신의 사람으로 융화시켜 다양한 나라를 하나로 묶어줄 보편적인 문화를 세우는 중요한 일을 하는 인물됨을 나타내려는 것 같았다. 또한 부세팔로스를 타고 달리는 장면은 그가 진취적 인물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교육시간에 그는 선생님에게 동방원정이 왜 꿈에만 그치냐며 반문하는데, 이는 그가 후에 왕이 되어 동방원정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필립왕과 함께 동굴에 있는 벽화를 살피며 그는 아킬레스를 존경한다 말한다. 아킬레스는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영웅으로 후에 길이 남았다며, 자신도 그와 마찬가지로 짧은 인생을 살더라도 영웅이 되길 원했다. 그가 21세가 되던 해에 그는 4만의 군사를 이끌고 동방원정에 나선다. 소아시아로 거쳐 이집트로 그의 동방원정은 진행되었다. 그는 다리우스가 이끄는 25만 명의 대군과 맞서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승산이 없다는 부하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의 의지는 확고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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