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포 콜럼바인
- 최초 등록일
- 2008.10.3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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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기소유 관련 다큐멘터리 볼링 포 콜럼바인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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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총기문제와 관련된 영상물이다. 우리나라는 총기소유가 자유롭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내게는 매우 생소하게 다가왔다. 신규계좌에 가입하면 총을 신규가입선물로 준다며 광고하고, 미국인들은 신규계좌에 가입하고 카탈로그를 보며 총을 고른다. 이것이 정말인지, 아니면, 총기문제를 꼬집기 위함 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미국의 미시건은 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합소이다. 미용실에서 조차 총탄을 팔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런 위험한 환경 때문에 소형폭발물을 제작하여 폭파시켜 무모한 목숨을 희생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 중 한사람은 사형됐고, 한 사람은 무죄로 풀려났지만, 아직까지도 자신의 잘못을 깨달지 못하고, 총을 좋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 한 가지 유명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콜럼바인 사건’이다. 고등학생 2명이 졸업하기 몇 일전, 총을 사서 아무 이유 없이 12명의 학생을 사살하고 교사 1명을 죽인 것이다. 이 사건은 정말 충격적이었고, 많은 미국인들에게 총기소유의 문제점과 회의감을 들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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