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렘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10.1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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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하렘`을 보고..다룬 내용은 주로 여주인공의 영화속의 대사와 행동을 통해 또 하렘이라는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통해 페미니즘적 관점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더불어 줄거리요약, 영화속의 중요한 장면에서 느낀 생각, 결론등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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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하렘’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우연히 오스만제국의 하렘으로 가게 된 프랑스의 여인(실존인물)이 그 곳에서 겪게 되는 사랑과 정치적 야망․ 음모의 이야기이다. 영화의 초반은 주인공 에이메이가 죽기 전에 그의 아들(마흐무드)과 Catholic신부가 그녀의 고해성사를 위해 침상으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에이메이는 바로 프랑스태생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어릴 적에는 수도원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다가 그녀의 숙부와 함께 프랑스 사교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그러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배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되어 노예시장으로 가게 되고, 결국 그녀는 오스만 제국의 궁전으로 팔려와 술탄의 수많은 여인들의 거처인 이 곳 ‘하렘’까지 오게 된다. 이 곳에서 그녀는 술탄(압둘하미드1세)에게 간택되면서 술탄이 총애하는 애첩인 시네페르버와 라이벌이 된다. 에이메이가 술탄의 아들을 낳게 되면서 시네페르버의 정치적 야심으로 인해 그녀의 아들은 군위대에게 암살당하게 된다. 당시 러시아와 전쟁 중이었던 오스만 제국의 국제 관계에서 술탄은 전쟁으로 나가게 되지만 주검이 되어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의 뒤를 이어 조카였던 셀림왕자가 다음 술탄이 된다. 그리고 그와 사랑을 나누게 되지만 시네페르버의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등극시키겠다는 야심으로 인해 셀림도 죽게 된다. 그러나 에이메이는 시네페르버의 아들 무스타파를 죽이고, 자신의 양아들 마흐무드를 등극시키면서 그녀의 승리로써 정치적 싸움에 종결을 맺는다.
나는 영화를 보는 중간마다 ‘하렘에서의 여성’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따라서 여성의 입장에서, 페미니즘적인 입장에서 이 영화를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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