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12개의 전략메모 - 성공을 위한 경영전략 분석

소개글

행정학을 배우며 전략에 대해서 공부할때 썼던 독후감입니다. 최근 핵심적인 경영포인트를 주로 다루면서 어렵지 않게 쓴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제가 인상깊었던 책속의 경영포인트는 추가로 요약하여 독후감내 배치하였습니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분들이나, 성공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독후감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참고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가득하십시오.

목차

I. 들어가며
II. 책의 내용
III. 책속의 주요 포인트
IV.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총체적 불확실성이라는 말이 있다. ‘앞’과 ‘옆’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며, 자신이 어디로 갈지 자신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 자신있게 말할 수도 그저 불안한 상황을 의미한다. 심각한 경제난, 과학 및 사회발전으로 인한 기존 가치관의 붕괴 등등 현대사회의 총체적 불확실성은 사람을 두렵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아무것도 모를 때 공포가 사회와 개인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새로운 위험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들은 단지 사람들을 초조하게 하거나 두렵게 만드는 정도가 아니다. 그런 이야기들은 기존에 갖고 있던 두려움을 강화시키며 사람들이 처신하는 방식을 형성하거나 변경시키는데 일조한다』라고 프랭크 퓨레디가 이야기한 것처럼 공포가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공포가 지배하는 총체적 불확실성 시대에 대안은 무엇일까? 해답은 전략에 있다. 단순히 전략없이 열심히 바쁘게만 사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불확실성만 가중할 뿐, 개인 및 사회, 국가를 이끄는 사람들의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현재 정부 및 정치권에 대해서 언제나 회자되고 있는 비판은 우리나라에 대한 거시적 전략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략에 관한 박종안씨의 ‘12개의 전략메모’라는 책이 나왔다. 독서전에는 조직과 사회의 리더를 위한 책인줄 알았으나, 개인 경영을 위해서도 필요한 기본서라는 느낌을 받았다.

Ⅱ. 책의 내용

한국 최고 기업 창조그룹의 회장의 둘째아들이자 교수인 강성인 교수는 아버지로부터 창조전자를 물려받아 경영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죽게된다. 그의 자식인 강서노는 강성인 교수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며 슬퍼하다 아버지의 유품인 손자병법을 발견하며 봉인에 막혀 있었던 손자를 만나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문과, 교수인 아버지가 완성하고자 했던 경영전략을 실현코자 창조그룹의 후계자 경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하고, 손자의 도움도 받게 된다. 강서노의 첫 번째 자격시험은 전자상태의 주유소를 운영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박종안 | 흐름출판 | 2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