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종말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9.2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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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을 읽고 쓴 독서 감상문입니다.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새로운 시대는 온갖 유형의 공연이 펼쳐 질것이다 고 했다. 근대의 핵심이 근면이라면 탈 근대의 핵심은 유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인간의 의식을 바꾸어 놓은 가장 중요한 것으로 통신기술이 인쇄에서 컴퓨터로 바뀐 것을 가리켰다. 책은 오래도록 소유하는 것이지만 하이퍼텍스트는 순간순간 접속하는 것이 제격인 저자의 죽음으로 의미했다. 하지만 저자의 죽음에 대한 대가로 더 많은 인쇄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는 접속의 시대에 정부의 역할은 크게 위축되어 개인이 접속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했다. 한편 시장과 네트워크는 독자적으로 존립할 수 없고 사회적 신뢰감과 공감대가 형성된 강력한 사회공동체 먼저 존재하고 나서 부수적으로 파생물이었다. 그래서 경제는 다른 의미에서 파생적이다 고 했다. 또한 자연이 그랬던 것처럼 문화도 자꾸 캐내면 고갈될 것을 우려하며 생명의 다양성이 중요한 것처럼 문화의 다양성도 중요하다고 했다. 상업영역은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문화영역에 의존하기 때문에 토착음악이 상업논리에 흡수당하여 결국 고갈되면 상업영역도 약화 될 것이다 고 우려했다. 그리고 가장 깊은 인간의 교류는 언제나 지리적 공간에서 일어나므로 지리적 맥락을 박탈당한 문화표현은 총체적 개념의 그림자일 뿐이다 고 했다, 그러므로 문화를 소생시키고 부활시키려면 채팅 방에 들이는 만큼의 정성을 현실공동체에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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