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그 이름 허균...
- 최초 등록일
- 2008.09.07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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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균에 대한 자료를 보고 제가 직접 쓴 리포트입니다. 다른 사람의 것과 겹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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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하는 구절을 생각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당연히 홍길동전이 생각날 것이다. 그러면 홍길동전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대부분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이라는 사실과 허균이라는 사람이 썼다는 것이 떠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허균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는 질문을 받았을 때 과연 우리는 무슨 대답을 하게 될까? ’홍길동전을 쓴 사람이요...‘ 하고 말 것인가? 적어도 나 자신은 그렇게 싱겁게 대답해버리고 싶진 않다. 그래서 허균이란 인물에 대해 잘 알아보고 위의 질문에 대해 내 나름대로의 대답을 자신 있게 해보련다. 그러면 먼저 강의시간에 시청한 허균에 관한 역사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허균이란 인물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허균은 당대에 ‘천지간의 괴물’이며 ‘그 몸뚱이를 수레에 매달아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고 그 고기를 찢어 먹어도 분이 풀리지 않으며 일생에 해 온 일을 보면 악이란 악은 모두 갖추어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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