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근현대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08.2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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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타안나에서 프리당에 이르는 멕시코 역사를 중요 인물/정당을 중심으로
간단히 요약
목차
1820-1855: 산타안나
1876-1911: 포르피리아또
1929-2000: 프리당(제도혁명당)
본문내용
1820-1855: 산타안나의 부상과 몰락
이뚜르비데
이뚜르비데가 군대의 힘을 배경으로 의회를 장악함으로써 멕시코제국이 탄생하였다. 하지만 독립전쟁 기간에 황폐해진 경제로 인한 왕실재정의 고갈로 군부가 불만을 품고 국민들이 호화스러운 이뚜르비대의 생활에 불만을 가졌다. 그리하여 이뚜르비대가 대규모 정치범 투옥을 단행하여 정치적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가 여러 지역에서 발생했다. 산타안나를 주축으로 하는 시위로 인해 이뚜르비데가 이탈리아로 망명하면서 멕시코제국이 붕괴되었다. 이뚜르비데는 재집권의도를 가지고 멕시코에 밀입국하였으나 곧바로 체포되어 처형당했다.
산타안나
제국붕괴 후 30년간 정치적 지도자보다는 까우디요라는 정치적 보스를 주축으로 정치가 이루어졌다. 산타안나는 6차례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멕시코의 정치를 주도했다.
이뚜르비데를 축출한 후 공포된 헌법은 토지의 불평등 분배나 근본적 경제개혁의 필요성 등 멕시코의 현실을 간과하였다. 새로이 출범된 공화국이 안정된 정국을 주도하는 듯 하였지만 자유주의, 연방주의, 공화주의자로 구성된 요크파와 왕정주의, 중앙집권주의 및 보수주의자로 구성된 스코틀랜드파로 대립이 격화되었다. 스코틀랜드파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요크파의 분열로 스코틀랜드파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반란이 일어났지만 산따안나의 중재로 사건이 진정되었으나, 스페인의 군대가 멕시코 정복을 위해 침공하여 산다안나가 스페인군을 격퇴한 후에 게레로 대통령을 축출하여 부통령 부스따만떼가 대통령직을 승계하였다. 전직 대통령 게레로가 암살당하면서 군인들이 반발하면서 정국이 혼란스러워졌으나 산따안나가 다시 군대를 이끌고 정권을 잡았으나 화리아스 부통령에게 대통령직을 이양하였다. 화리아스는 자유주의적 정책을 추진하여 보수주의자의 반발을 샀고, 산따안나는 보수주의자와 결탁하여 화리아스를 축출하고 다시 대통령에 취임하여 보수적 중앙집권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의회내의 지지세력이 없어 다시 귀향하였다.
멕시코 정부가 연방주의를 폐지하자 많은 미국인들이 살고 있던 텍사스 지역은 연방주의 헌법의 회복을 요구하면서 임시정부를 구성하고 독립을 선언하였다. 산따안나가 텍사스로 진격하였으나 산따안나가 포로의 몸이 되어 미국에 인도되어 산따안나는 텍사스의 독립에 인준할 것임을 약속하고 멕시코로 돌아올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