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w이론
- 최초 등록일
- 2008.07.07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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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썼어요./.
목차
< W 이론 >
1. 우리 교육은 음모다.
2.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3.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4. 우리에겐 변혁의 힘이 있다
5. 우리도 세계적인 지도자를 배출하자
본문내용
<W 이론>
⊙ 세계에서 자녀 교육열이 가장 높은 국가---그러나 온갖 교육시스템의 문제점을 떠않고있으며, 인재를 키워내지 못하는 나라 ⊙ 민족주체성이 투철하고 단결력이 강한 민족---그러나 아집에 사로잡혀 실리를 추구하지 못하고 변화의 흐름을 번번히 놓치는 나라
⊙동북아 경제권 중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었던 나라--- 그러나 내부적으로 온갖 고름덩이를 떠 않고 외형에만 치중했던 나라 ⊙ 창조적이고 뛰어난 기술을 지녔던 민족---그러나 과학발전에 취약하고 이공계 인재가 대접하지 못하는 나라…………… 바로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피력하고, 내가 느꼈던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어찌 보면 신랄함으로 도배를 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현실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생각이 나의 마음속에 앞선다. 이 책의 저자는 비평을 하기 전에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심도 있게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내기 노력했으며 그것을 w이론이라는 실천과제로 표현했다.
1. 우리 교육은 음모다.
-물리학에서 가르치는 일(work)의 공식이 있다. 일은 어느 물체에 작용한 힘과 그 힘으로 인해 물체가 움직인 거리의 곱으로 표시된다. 그러나 건물의 벽과 같은 물체는 오랫동안 밀고 있어도 꿈쩍도 안 할 것이다. 따라서 죽을힘을 다해 일했으나 전혀 일을 안 한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일이란 무엇인가? 능력을 가지고 어떤 사물에 힘을 가하여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움직인 거리 즉, 업적 혹은 성과가 나와야 제대로 일이 된 것이다. 아무런 성과를 창출할 수 없는 행위는 일이 아니다. 시간 낭비일 뿐이다. 시간낭비가 안 되기 위해서는 첫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보이는 결과, 보이지 않는 결과가 없다면 그 일은 할 필요가 없다. 어떤 식으로든 대상을 움직이게 해야 한다. 둘째, 넘기 힘든 벽은 없애 주어야 한다. 교육을 일례로 들면, 들어갈 수 있는 대학생 수가 한정되어 있다. 이런 현실에서 엄청난 수가 같은 방향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그 입구가 넓어지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