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과 시민의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8.06.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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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찰의 범죄예방활동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느냐를 설문조사하여 현재 경찰의 범죄예방활동을 평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1. 우리나라의 범죄예방활동
가. 범죄예방활동의 정의
나. 범죄예방활동의 필요성
다. 우리나라에서의 범죄예방활동 종류
1) 순찰(순회시찰)과 112제도
2) 현장방범활동
3) 불심검문
4) 금융기관 방범지도
5) 방범홍보
6) 보호조치
7) 위험발생의 방지
8) 범죄의 예방과 제지
9) 위험방지를 위한 출입
10) 방범상담
11) 방범정보 수집
12) 우범지역 설정
13) 방범단체와의 협조
14) 계절방범활동
라. CPTED
1) 전략
2) 국내 예시
2. 범죄예방활동에 대한 평가항목 설문
3. 시민의 범죄예방활동 평가와 자체분석
Ⅲ. 結論
본문내용
Ⅰ. 序論
경찰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범죄자를 검거해나가는 `수사‘가 떠오를 것이다. 물론 수사는 사회의 질서를 안정시켜주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범죄자를 잡아주는 것도 고맙지만,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 주는 편이 훨씬 좋을 것이다. 이런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범죄 예방이다. 도망가는 도둑의 뒤를 쫓아가는 것을 수사라고 한다면 도둑을 기다렸다가 앞에서 잡는 것이 범죄예방이다.
여기서 우화 하나를 살펴보자. 어느 날 소문난 명의에게 한 사람이 찾아와서 칭송을 하자 그 명의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뛰어난 의사가 아닙니다. 저의 형이 정말로 뛰어난 의사입니다. 저는 병이 도지고서야 비로소 고치지만 저의 형은 환자의 상태를 보고 병이 채 발생하기도 전에 고치지요.”
경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진정으로 뛰어난 수사는 이미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한 경향이 있다. 현재까지 경찰이나 국민들 모두 범죄예방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TV에서도 범죄자를 멋지게 쫓아가서 잡는 모습만 보여주지, 범죄예방활동을 수행하는 모습은 보여주기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범죄예방활동의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하지만 범죄예방에 대한 연구는 예전부터 이루어져왔고, 순찰 등의 기초적인 범죄예방활동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행되어 왔다. 지금은 그 연구가 더 진행되어, 고차원적인 범죄예방이라고 할 수 있는 CPTED를 비롯하여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