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동해연구 짧은 독후감

소개글

해양생물학 수업 교재 <독도와 동해연구>에 대한 서론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울릉도 동남 쪽 뱃길 따라 이백 리…… 독도는 우리 땅.” ‘독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이 노랫말이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고 난 후, 생물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지만 솔직히 이렇게 독도와 동해에 대한 연구 과제에 관심을 갖게 될 줄을 꿈에도 몰랐다. 이런 문제는 국방부 장관 따위의 사람들이나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라고만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이 책의 서문을 읽어 나갈 때, 분명 많은 쟁점이 되고 있는 일본과의 ‘독도 문제’는 직접 일본 총리와 대면할 수 있는 사람들만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가 아님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동해는 100만 km2나 되는 비교적 커다란 내해로서 생물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울릉도와 독도를 국토로 함유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바다로서 심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북쪽의 쿠로시오 난류와 남쪽의 리만 한류가 만나 용승현상을 일으킨다. 따라서 이 해역의 근해에는 상당한 면적의 연안어장과 대륙붕이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근해에는 고체 천연가스(하이드레이트)가 6억여 톤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30여 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라고 한다. 특히 수산자원의 보고인 독도 인근 대화퇴어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명태와 오징어 등을 포함한 수산물은 질적, 양적으로 매우 우수하며 각종 해조류, 어류 등 싱싱한 양식들이 풍부한 축복받은 섬이다. 이같은 축복의 땅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