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15
- 최종 저작일
- 2007.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세기의 명작, 파우스트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대학 독후감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기에, 내용면에서는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자부합니다.
파우스트의 중간중간의 줄거리와 함께 작가의 작품내용 속에서 제가 지적하는 핵심이 무엇이고, 종교적인 면에서 보았을 때 이 작품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중심적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의 부질없는 욕망, 그 끝의 이야기’
< 파우스트’를 읽고 >
인간이란 피조물이면서 창조자이다. 어찌 보면 신에 의해 만들어진 보잘 것 없는 생명체 중 하나인 인간이지만 다른 생명체들과 달리 신은 인간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주시었다. 신이 어떤 생각에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이 같은 권능을 부여하시었는지는 알 수 없는 바이나, 인간은 그러한 신에게 받은 능력으로 그를 좇았다. 신이 자신들을 창조하시었듯이 인간도 무언가를 창조해 나가기 시작하였으며, 신이 인간을 내려다 보시 듯이 인간도 그들의 피조물을 비롯하여 다른 생명체들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