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서블 영화를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6.1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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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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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서론>
크루서블이란 영화가 대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 처음으로 접하는 이 영화에 서 생각나는 하나의 의문점이었다. 교양과목의 수업 중 일부로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 수업의 내용과 연관된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대체로 많은 흥미유발이 되었던 영화였다.
크루서블은 아서 밀러의 희곡 `The Crucible(시련)`을 영화화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청교도가 지배하는 17세기 미국 메사추세츠의 세일럼이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아마도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종교와 관련되어 벌어지는 하나의 시련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영화였다. 나는 영화의 내용을 가지고 나의 생각과 더불어 지금부터 이야기하고자 한다..
<본론>
이 이야기의 발단은 이렇다. 세일럼 마을의 에비게일이라는 인물을 비롯한 처녀 몇몇이 노예들과 함께 마을 근처 숲에 모여 장난삼아 벌인 의식을 근처를 지나가던 에비게일의 삼촌 패리스 목사가 보고 만다. 소녀들은 사랑을 거는 주문이랍시고 반 진심, 반 장난으로 벌인 것이었지만 그들 중 일부 한명이 벌거벗은 체 의식을 벌이는 희한한 광경은 목사의 눈에는 필시 악마의 저주로 보였을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의식들이 청교도가 지배하는 기독교 사회에서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이단적 행위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소녀들의 행동이 마을의 목사인 패리스 목사에게 목격이 되고 그 와중에 충격을 받은 두 명의 소녀가 정신을 잃으면서 마을 전체는 마귀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이러한 소동은 외부의 사람들, 즉 다른 마을의 마귀 전문가 해일목사와 주 정부의 판사들이 세일럼으로 들어오면서 마귀소동이 아닌 마녀 사냥이라는 커다란 사건으로 확대가 된다. 이렇게 사건이 확대되자 소녀들은 이단자로 몰리게 될까봐 겁을 먹게 된다. 그중 에비게일이라는 인물에 의해 소녀들은 모두 두려움에 진실을 숨기고 그녀의 말에 따르게 된다. 그리하여 소녀들은 함께 의식을 행한 티투바라는 흑인 하녀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게 되고 이로부터 시작하여 소녀들로부터 이름이 불리는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이 마녀와 함께 했다는 사실을 벗어나려 다른 사람들을 지목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