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영화감상문-가족롱구선수단
- 최초 등록일
- 2008.05.30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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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영화감상문
-가족롱구선수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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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교수님께서 북한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쓰라고 했을 때는 사실 왠지 낯설고 북한에도 영화가 제작되는가 하는 의심을 했던 내가 무슨 영화를 보면 될까 고민하다가 같이 강의 받는 친구가 추전해준 중앙일보 사이트에 있는 ‘가족롱구선수단’ 이란 영화를 선택하여 보게 되었다. 1시간이상 보면서 솔직히 말해서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보기 시작한 것을 안볼 수 없기 때문에 끝까지 자막이 올라가는 데까지 다 봤다.
북한에 한적한 시골에 대가족이 나와 영화는 시작된다. 이 대가족은 체육가족이라고 할 만큼 가족모두가 운동을 할 줄 안다. 이 집에 장가 혹은 시집을 오려고 해도 운동을 못하면 자격이 없을 정도였다. 가장인 아버지는 시골학교에 체육교사로서 체육은 국방이고 노동이라는 신념으로 살아가는 분이다.
가족에 막내아들은 큰아버지가 도 체육회에서 일하고 아버지는 치과의사인 유능한 집안의 딸인 며느릿감을 데려오지만 운동을 못한다는 이유로 아들의 아버지는 거절하고 만다. 여자 집에서도 반대를 하며 마음고생을 하던 그녀가 아버지에게 정식으로 결혼자격을 얻기 위해 골대를 향해 공을 세 번 차서 한번이라도 넣으면 자격을 얻는 테스트를 받아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었다.
매일 아침마다 온가족은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가족생활에 막내며느리인 선옥은 적응하기 힘들어한다. 일요일에는 가족 모두가 모여 아들 팀과 딸 팀으로 나누어 농구시합을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