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리콜로 인한 기업의 신뢰회복
- 최초 등록일
- 2008.05.2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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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의 잘못으로 인한 피해는 엄청나다. 우선 소비자들의 정신적 물적 피해가 가장 큰 문제이다. 다음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는 기업의 신뢰추락이다.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같은 잘못으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만은 아니다.
목차
기업의 신뢰회복에 관한 보고서
사고발생시 신속한 결정력은 피해를 최소화한다.
사실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라.
철저한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실천하라.
본문내용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된다. 점점 매출액이 늘고 고객들이 늘면서 기업의 규모는 더욱더 커져간다. 하지만 규모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된다면 더 이상 이윤추구만을 목표로 성장하는 데는 한계를 느끼게 된다. 이윤추구보다도 고객들의 신뢰를 먹으며 성장하여야 기업은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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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업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 기업들의 한 순간 잘못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추락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전 LG전자에서 생산한 압력 밥솥이 뚜껑불량으로 가정 곳곳에서 폭발을 일으킨 적이 있다. 결함을 인정하고 하루 속히 리콜조치를 했다면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소극적인 대처로 더 큰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난 후에야 적극적인 리콜을 펼쳤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었다. 뒤늦게 최고책임자가 국민들 앞에서 사죄하고 전량리콜조치를 위해 대대적인 광고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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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 측의 이러한 결단력이 옳았다는 것은 실적에서도 여실히 나타난다. 마텔 측은 힘겨운 여름을 거치고 4분기 실적발표를 했는데, 놀랍게도 전년 2006년 4분기와 비교해 볼 때 2007년 4분기의 순이익은 줄어 들기는커녕 오히려 15%나 상승한 수치를 발표했다. 2007년 판매량 또한 2006년에 비해 현저한 증가를 나타냈다. 이를 반영하듯 주가 또한 대대적인 리콜 조치를 한 후에도 주가의 변동은 미미했다.
사실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우리나라 기업 LG전자의 압력밥솥 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기업이 근시안적인 생각으로 고객들을 속이려하고 변명하려 한다면 기업입장에서는 눈덩이처럼 엄청나게 불어난 손해로 돌아오게 된다. 마텔 측은 숨기려 하거나 고객들에게 변명 따위는 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