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영국의 변화 사회 경제 문화 문학
- 최초 등록일
- 2008.04.30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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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든면으로 조사
목차
1. 사회 ․ 경제적
2. 문학
본문내용
1. 사회 ․ 경제적
20세기 초에 가장 큰 사건은 전쟁이었다. 이는 제1차 세계대전으로 영국이 보험업․철도운영․광산업 그리고 무엇보다도 거대한 군수산업 등 경제적 활동을 대대적으로 수행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부는 비행기에서 철모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무기 제조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수십만 명에 달하는 남녀 군수산업 노동자들을 위한 후생․오락․의료 시설들을 마련하는 등 중요한 사회적 실험을 처음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큰 성과를 올렸고 경제적․사회적 변화를 유발하는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하였다. 그러함에도 전쟁은 영국의 경제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 전쟁 후 영국은 부채국이 되었으며, 공장의 조업 능력이 뒤떨어지게 되었다. 베르사유 조약으로 말미암아 해외시장은 줄곧 부진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결과 제1․2차 세계대전 사이에 영국은 불경기와 높은 실업률에 시달렸다. 1919년 아일랜드에서 싸움이 시작되었으나, 영국은 이것을 종식시킬 수가 없었다. 1921년에 북부 아일랜드의 프로테스탄트 6개 주는 영국 치하의 자치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남부지역은 완전 독립을 위해 투쟁을 계속하여 그해 말에는 결국 영국도 이를 승인하기에 이르렀다. 1929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공황은 영국에도 큰 영향을 미쳐 실업자 수와 재정적자가 급증, 경제적 위기를 맞았다.
정치적으로는 유럽에서의 전쟁 재발을 막기 위한 유화정책이 취해졌다. 그러나 그 후 수개월 만에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영국을 전열에서 이탈시키려고 한 히틀러는 1940년 영국공습을 개시했다. 6개월 동안 영국은 많은 시민들이 희생당했으나 영국인들은 이를 이겨냈다. 전쟁 동안 처칠의 탁월한 지도는 전쟁 수행에 대한 영국민들의 결의와 지지를 확보했다. 따라서 노동당은 20세기 초부터 그들이 내걸어온 정책들을 입법화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