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 최초 등록일
- 2008.04.12
- 최종 저작일
- 2007.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서평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핵폭발의 발발
Ⅲ. 핵폭발 그 후
Ⅳ. 냉혹한 현실과 싹 트는 희망
Ⅴ.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최근까지 사람들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적군보다 더 강한 힘을 길러 적이 넘보지 못하게 한다’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었다. 이런 생각은 적군 또한 마찬가지여서 아군이 적군보다 강해지면 적군이 아군보다 더 강해지고 또 아군은 더 강해지려고 하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서로 무장 경쟁을 해서 결국 인류는 무시무시한 폭탄 더미에 둘러싸이게 되었다. 냉전시대, 미국이 새로운 폭탄을 만들면 소련은 더 무서운 폭탄을 만들고, 또 미국은 더더욱 무서운 폭탄을 만들게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핵폭탄’, 이 무시무시한 핵폭탄으로 인해 인류는 얼마나 많은 상처를 남기고 있는가. 이것은 우리에게 멀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들의 미래가 될 수도 있고, 지금 당장 닥쳐올 재앙일 수도 있다. 자국의 안보를 위해 앞 다투어 핵무기로 무장했지만, 결국 핵무기는 우리의 안전과 평화의 보장은 고사하고, 도리어 자멸과 파멸의 수렁으로 밀어 넣고 있다.
이 책은 핵폭발과 그 뒤에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핵폭발 뒤의 삶을 그려냄으로써 핵으로 인해 황폐해진 우리의 삶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그것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와 더 나아가 다음세대에 대한 우리의 책임감에 생각해보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