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식문화 - 지역별 특별요리와 프랑스의 식사예절 음식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3.2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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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 프랑스의 음식문화
★ 프랑스만의 특별한 요리들
★ 프랑스의 식사예절
3. 결론
본문내용
나라마다, 각 지방마다 고유한 음식과 조리법, 요리의 전반적인 색채와 특색이 다르다. 이것은 그 곳의 기후와 문화적 배경, 그것들로부터 비롯된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인성까지 반영하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프랑스에 관한 다양한 특징과 특별한 문화들이 있겠지만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 중의 하나인 `요리`가 프랑스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프랑스의 여러 가지 요리법과 그들만의 특별한 요리들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음식과 마찬가지로 식사예절의 문화도 같은 것을 반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음식의 종류와 실용적인 음식문화들, 사소한 식사예절들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게 되었다. 또 역사나 조리법 같은 레포트를 위한 내용보다는 내가 프랑스를 가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먼저, 프랑스요리의 특징은 소재를 충분히 살리고 합리적이며 고도의 기술을 구사하여 섬세한 맛을 내고 포도주, 향신료 및 소스로 맛을 낸다는 것이다. 포도주는 프랑스요리와 관계가 깊으며 산지에 따라 맛, 빛깔, 향기 등이 다르고 종류가 수없이 많으며 요리의 재료에 따라 적절히 이용된다. 향신료로는 파슬리의 줄기, 후추, 로리에, 샐러리, 너트맥, 사프란 등이 있는데 이를 두서너 가지씩 합하여 사용함으로써 미묘한 맛을 창출하며, 소스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하게 발달하였다고 한다.
★ 프랑스의 음식문화
요리를 제공하는 순서를 흔히 코스라 하는데, 디너코스는 오르되브르, 수프, 생선요리, 고기요리, 찜구이, 앙트르메, 치즈, 과일, 커피의 순이다.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선택할 경우 반드시 이런 코스에 따를 필요는 없고 오르되브르나 수프로 시작하여 주요리는 생선요리나 고기요리 중 1품, 디저트를 포함해 3품 정도가 일반적이다. 요리를 한결 맛있게 먹기 위해 식사진행에 따라 각종 술이 나온다. 식전에는 식욕을 촉진하는 아페리티프, 식사 중에는 요리에 어울리는 포도주를 마시는데, 오르되브르에는 약간 쓴맛의 백포도주 특히 캐비어·푸아그라에 샴페인이 어울린다. 수프를 먹을 때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다. 생선요리에는 약간 쌉쌀한 백포도주가 일반적이고, 고기요리의 경우 소·양 등 붉은 고기에는 붉은 포도주, 송아지·닭·돼지 등 흰 고기에는 약간 붉은 포도주나 백포도주를 마신다. 드레싱 등에 식초를 쓴 샐러드에는 포도주가 맞지 않고, 디저트에는 단맛의 백포도주나 샴페인이 어울린다. 포도주는 대체로 백에서 적으로, 쌉쌀한 맛에서 단맛으로, 가벼운 것에서 감칠맛 나는 순서로 나오는 게 원칙이다. 그러나 주요리에 맞는 1가지만 마셔도 상관없다. 식후에 마시는 술인 디제스티프는 소화촉진을 위한 것으로, 브랜디, 위스키, 리쿠어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