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로스와 스토아학파
- 최초 등록일
- 2008.03.2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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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철학사-에피쿠로스학파와 스토아 학파의 비교 발표수업 프린트
목차
에피쿠로스학파와 스토아학파의 등장
1.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
1) 쾌락이 유일한 선이다.
2) 키레네학파
3)쾌락주의의 문제점
4) 에피쿠로스 학파 ; 지적 쾌락과 만족으로서의 선한 삶
5)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
6)원자론적 유물론
7) 에피쿠로스학파의 사회윤리
8) 에피쿠로스주의의 문제점
2. 에픽테토스의 고행주의
1) 자연의 섭리를 따르라.
2. 에픽테토스의 고행주의
2)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한다.
3) 존재하여야 하는 것은 반드시 존재하여야만 한다.
4)이성적인 삶
5)에픽테토스에게 있어서 이성을 따른다는 것!
6)스토아주의의 문제점
3. 에피쿠로스와 에픽테토스의 비교
본문내용
3)쾌락주의의 문제점
a. 우리들 대부분에게는 미래가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아리스티포스가 권하는 방탕한 삶을 살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루야만 한다.
b. 케에르케고어 : 육체적 쾌락을 추구하는 삶이 보기처럼 그렇게 쉽게 성취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는 항상 쾌락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쾌락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신경을 써야 하며 고통을 주는 결과를 피하기 위하여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
항상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삶은 쾌락주의가 권하는 태평스럽고 즐거운 삶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c. 쾌락주의의 역설 : 우리가 쾌락을 추구하면 할수록 쾌락을 얻을 기회는 더욱 줄어든다는 역설에 빠지는 듯해 보임
쾌락주의의 역설
쾌락주의자는 인생의 목적이 쾌락을 추구하는 데 있다고 하면서 끊임없이 쾌락을 얻고자 한다. 그런데 쾌락을 얻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에는 한계가 없다. 쾌락주의는 끊임없이 쾌락을 얻고 싶어하고 그 결과 지나친 쾌락의 추구는 나중에 오히려 커다란 고통과 불행을 가져온다. 이렇게 쾌락을 추구하면 추구할 수록 오히려 쾌락보다는 더 큰 고통이 오는 것을 쾌락주의의 역설이라고 한다. 이런 쾌락주의의 역설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에피쿠로스 학파는 순간적이고 육체적인 쾌락보다는 지속적이고 정신적인 쾌락을 추구했다.
d. 증거의 부족
:쾌락주의는 그것을 지지할만한 적절한 증거도 없이 쾌락이 선이라고 가정하가ㅗ 있다. 이것은 욕구의 대상은 바로 욕구의 대상이라는 사실 때문에 바람직하다고 믿었던 몇몇 공리주의자들이 범한 것과 같은 실책이다.
e. 무가치한 몇몇 쾌락들
:쾌락이 선으로 간주되려면 가치로부터 분리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밀이 주장하듯이 쾌락은 질적으로 서로 구분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애링턴 서양윤리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