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더러운 발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3.1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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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약과 느낀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독교는 생선 비린내가 코를 찌르는 어부들로 시작되었다 Christianity
나를 따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 라는 말을 들을때 시대에 되쳐진 오만한 종교라 생각한다. 최초로 예수를 따르기 시작한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기독교인이 아니었다. 예수는 누구에게도 기독교인이 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예수는 첨탑 건물을 세우지 않으셨다. 예수는 신학 논문을 쓰지 않으셨다. 예수는 현금을 거두지 않으셨다. 예수는 법인을 만들어서 탈세하지도 않으셨다. 예수는 단지 사람들에게 자기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을 뿐이다. 바로 그것이다. 단순하지만 바로 그것이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자기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최초의 두 그리스도인. 예수를 처음 따른 사람은 시몬과 안드레이다. 그들이 최초의 두 그리스인이다. 30세 된 예수를 만난 그들은 말씀을 듣는다. “나를 따르라” 그 둘은 순수하게 예수님이 따르라고 해서 따른 것뿐이다.
예수를 따르는 무리. 예수의 부르심 가운데 무언가 부인할 수없는 것을 들은 소수의 사람들은 그들의 삶을 포기하면서 예수와 동행하였다. 그들은 예수라는 사람을 믿었고, 따랐고, 경청했고, 예수와 대화를 나누었고, 그에게 질문했고, 순종했고, 배웠고, 결국 생명까지도 바쳤다. 이것이 기독교이다.
결코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 예수를 따르는 첫 무리가 예수를 증거했고 그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이 믿고 다시 예수를 따르기 시작하면서 또 증거했고, 그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이 결국 또 증거했다. 기독교는 2천년동안 이 예수를 끈질기게 따르면서 활동해온 사람들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먼지투성이 발이다 Jesus
예수가 핵심이다. 예수는 기독교를 창시하여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이 아니다. 다만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의 모험에 대해 어떤 결론에라도 도달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잠깐이라도 예수를 분명히 보아야한다.
참고 자료
에수의 더러운 발| 베네딕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