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 세계우수 광고 영화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1.2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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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세계 유수의 광고제들을 보고 쓴 광고론 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감상평과 객관적인 광고 내용들이 잘 조화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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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장 먼저 버드와이저社의 ‘Hall of fame’ 이라는 주제의 광고를 보았다. 4~5명의 남자가 서로에게 전화를 하면서 상대에게 화답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1명에서 2명, 2명에서 3명으로 점점 동참하는 친구들이 늘어났다. 난 잠시 동안 ‘이게 혹시 통신회사 광고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마지막에 버드와이저 맥주 회사의 광고라는 것을 알았을 때 참신하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재미도 있었지만, 남자들간의 소통을 부각시킨 광고임을 알고 나니까 굉장히 독창적인 광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광고는 예전에 유튜브[세계적인 UCC(User Created Contents)커뮤니티]에서 올해의 동영상으로 뽑힌바 있는 동영상이었다. 두 번째 보는 거였지만, 역시나 재밌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통조림 광고 같긴 했는데, 정확한 브랜드네임을 알지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광고가 무얼 이야기 하는지는 대충 짐작이 갔다.
그 다음으로 아주 엽기적인 광고가 이어졌다. 폭스 스포츠의 광고였는데, 그야말로 맨땅에 다이빙을 하는 사람과 넘어가는 나무를 몸으로 막으려다 그대로 깔려버린 불쌍한 차력사(?)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솔직히 말해서 차력사 부분에선 그리 안 놀랬는데, 처음에 나온 절벽에서 땅바닥으로 다이빙해서 범상치 않은 점수를 받은 다이빙 선수 장면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무튼 이 광고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충분히 끌 수 있는 흥밋거리를 제공해주는 광고임엔 틀림없는 것 같다. 좀 선정적인 느낌이 들긴 했지만 폭스 스포츠 채널이 어떤 채널인지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주는 광고임엔 틀림없다고 생각된다.
내가 이날 본 가장 멋진 광고는 이다음으로 나온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혼다社의 광고였다. 이날 본 혼다의 광고는 총 3개었는데 세 개 모두 최고의 광고들이였다. 첫 번째 광고는 혼다가 중요하게 여기는 ‘아이디어’를 직원들의 귀에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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