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평가 자료]마케팅 반란 독후감상문-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11.0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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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반란을 읽고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작성해 서울 소재 명문대에서 A+을 받았습니다.
처음 등록하는 자료인만큼 그대로 쓰셔도 무관할듯 합니다.
목차
서론- 마케팅 반란, 무엇을 말하는가?.
본론- 마케팅 반란- 그 핵심의미와 의의를 찾아서.
- 마케팅, 기업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 마케팅 반란, 저자가 말하는 주요핵심과 감상을 중심으로.
결론- 마케팅 반란- 교훈과 시사점을 찾아서.
본문내용
수많은 기업들이 엄청난 광고비를 들이고도 매출은 늘지 않고 있으며, 그런 현실에 대해 광고인들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여전히 광고에 동물이나 인형을 등장시키며 창조성을 운운한다면서 광고의 허상을 예리하게 꼬집고 있다.
특히 광고 자체는 인기를 끌었어도 결국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지 못한 당대 대기업들의 실패한 광고 사례(코카콜라, 버드와이저, 나이키 등)를 다양하게 분석하는 이 책은 종래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역할을 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면서 광고의 실질적인 영역과 자리의 재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한다.
또한 광고와 PR의 차이점을 14가지에 걸쳐 언급하면서 왜 광고의 생명은 짧은 반면에 PR의 생명이 길 수밖에 없는지를 짜임새 있게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경영자와 광고인, PR인에게 보내는 글에서는 지금까지의 광고 중심의 마케팅 사고를 전환하여 광고와 PR의 역할을 역전시켜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광고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소비자에게 각인시켜 시장에서 매출액을 올릴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광고는 칸 영화제에서 등장할 정도로 광고만의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 내었으며 예술로서 그 가치를 인정 받기도 한다.
그러나 성공했다고 하는 광고들이 매출액, 혹은 회사의 인지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가? 아마 그렇지 못할 것이다.
책에서 리스는 나이키의 `Just do it`등을 실례로 설명하는데, 그 멋진 광고가 온세계 TV를 통해 젊은이들의 말초신경을 장악하는동안, 나이키 제품이 아닌 리복의 마켓쉐어가 상승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재미있지 않는가?.
또한 광고를 상륙작전에 비유한 부분도 재미있다.이는 전략실행의 순서상의 문제로서 즉, 브랜드를 구축할 때 1차적으로는 PR을 사용하고 2차적으로 광고의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광고는 기존 브랜드(고객의 마인드에 존재하는 브랜드)를 유지하고 경쟁브랜드의 공격을 방어하는 유지∙보수의 개념에서 도입되어야 하며 신규 브랜드 런칭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PR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