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8.01.20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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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국의 백악관안주인에서 이제는 대통령으로의 로열로드를 걸어가는 그녀의 일대기는 듣는것만으로도 드라마틱합니다. 책의 기본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에 대한 인식과, 여성 리더십에 관한 여러가지 생각을 펼쳐보았습니다. 전공과 종사하는 분야를 떠나 복잡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목차
*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
* 책을 읽고난 느낌
* 남성의 리더십이 더 큰가?
* 여자상사는 무시당하나
* 강한 여성상에 대한 환상
* 좋은 리더가 되기위한 요건
* 구성원들이 바라는 리더상
본문내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정리해 보았다. 최초의 미국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 로댐 클린턴, 간단히 약력을 정리하면 미국 뉴욕주 민주당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힐러리는 웰슬리여자대학교 정치학 학사를 거쳐 예일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고 변호사 생활을 했다. 남편인 빌 클린턴은 아칸소주 주지사를 거쳐 미국 42대 대통령을 지냈으며, 그녀는 퍼스트 레이디로서 세상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딸이라면 좋겠지만, 아내로서는 버거운 여자라는 평을 받고있는 힐러리의 스토리와 그녀의 의지는 힘들고 척박한 오늘을 살아가는데에 한가지 위안의 방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책은 일종의 자기개발서이다. 책을 읽다보면 상당히 실망스런 부분도 있지만, 큰틀에서 볼때 남는것이 있는 책인 것만은 확실하다.
우리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똑똑하고 강하며 굳은 심지를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인생의 방향키를 잡고 앞으로 나아갈 때는 불안해하고 힘들어한다. 힐러리 로댐. 클린턴 전 대통령의 영부인이자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곧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1순위인 여성. 강철같이 냉철해 보이는 그녀도 분명 한 사람의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도 20대에는 나약하고 무기력했으며 겁 많은 평범한 여자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 힐러리 로댐은 오늘날의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여자이며, 가장 존경하는 여성으로서 강한 비전을 가지고 사람들을 자신의 꿈에 이끌어 들이고 있다. 그녀의 어떤 점이 과거의 그녀와 현재의 그녀를 확연하게 구분 짓는 것일까. 나는 그것을 안다면 30대에 접어들면서 막연히 느껴왔던 혼란과 무력감, 불안 등을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다산북스
*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 - 지식의 날개
* 칭기스칸의 리더십 혁명 - 크레듀
* 휴넷 자료창고 리더십 코너 참고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