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2 : 자기 정체성의 혼란
- 최초 등록일
- 2007.12.27
- 최종 저작일
- 2006.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스파이더맨 2를 보고 그 영화에서 드러난 주인공의 `자기 정체성의 혼란`에 대해서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영화감상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파이더 맨 2
유전자 조작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맨이 된 피터 파커. 모두에겐 영웅이지만 정작 자신에겐 어려운 일투성이다. 스파이더맨의 신분을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일터에서는 늘 실수투성이라 결국 해고되고 학교 수업엔 매일 지각이다. 과제물은 늘 밀려 있고 교수에겐 게으름뱅이로 찍혀버렸다. 사랑하는 메리 제인과의 약속은 어긋나기 일쑤고, 스파이더맨에게 죽은 아버지의 복수심에 불타는 친구 해리의 모습 역시 모른 척 할 수 밖에 없다.
한편 피터가 존경하는 핵물리학자 옥타비우스 교수는 실험중 사고로 기계촉수를 휘두르는 악의 화신 ‘닥터 옥토퍼스’가 된다. 이제 과학재단을 운영하는 해리가 닥터 옥터퍼스에게 절실한 트리늄을 빌미로 거절 못할 제안을 하면서 도시 전체가 걷잡을 수 없는 위험에 휘말리게 된다.
위대한 영웅과 평범한 청년
1. 상황
누구에게도 자신의 정체를 알릴 수 없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보상을 받는 것도 아니다. 부가 약속된 미래도 아니고 하루하루 살아가기에도 빠듯하다. 그런 상황에서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하지만 억울하게도 해고를 당해야하며, 정작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해리는 스파이더 맨이 원인이 되어 자신을 미워하기 시작했고, 자신이 존경하던 교수는 악당으로 변해서 자신을 죽이려 한다. 모든 상황은 피터를 절망으로 몰아넣고..............
참고 자료
영화 스파이더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