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러프킨의 엔트로피에 대한 서평(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7.12.22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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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레미 러프킨의 엔트로피에 관한 책에 2장짜리 서평(독후감)입니다.
교양 수업에 대한 레포트였습니다.
목차
1. 엔트로피 개념의 설명
2. 실제 사회에의 적용
3. 이론적 배경 설명
4. 개인 의견 첨가
5. 결론
본문내용
다음의 글을 통해 우리는 인류의 과학이 매우 진보하였으며 삶의 질이 매우 윤택해졌다고 생각할 것이다.
○ 현대사회의 인간은 일주일에 단 40시간 동안만 일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1년에
2~3주정도의 여유로운 휴가도 만끽할 수 있다.
○ 인류가 에너지를 얻기 위한 재료를 나무에서 석탄으로 대치한 것은 그 효율성면에서 매우 이득이다.
그것은 인류의 대단한 기술발전을 뜻하며 진보를 향한 힘의 승리를 나타낸다.
하지만 ‘생각의 전환‘을 가지고 다시 생각해보면 위의 글귀는 우리에게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
○ 인류의 첫 모습이라 할 수 있는 수렵사회에서 실질적 노동시간은 현대사회 보다 훨씬 적은 일주일에 12시간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밖의 여유 시간은 인류 스스로 스포츠, 예술, 음악, 춤등 다양한 활동에 투자할 수 있었다.
○ 석탄은 나무보다 캐내기가 힘들고 처리하기도 힘들다. 더욱이 사용후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오염물질을 내뿜고 있다. 결국 인류는 나무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을 때와 석탄을 캐내어 사용하는 것의 양적 활용 에너지 측면과 함께 수득과정의 비용과 오염물질을 생각한다면 실질적 에너지 효율성면에서 훨씬 뒤처지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이덕환, 「엔트로피 서평」,